공원소녀 신곡 노래가사, 방송 부적격 판정 받은 이유? 일본인 멤버가..

 

 

 

2018년 9월에 데뷔한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를 아시나요?

키위미디어 그룹 출신이고, 멤버중에 보이쉬한 멤버..

예전 fx의 엠버같은 중성적인 멤버가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데뷔하고나서 아직 이렇다할 큰 히트곡은 없지만 

그럼에도 멤버들 매력과 실력을 기반으로 조금씩 팬덤을

넓혀가고 잇는 와중인데요, 그런 공원소녀가

최근에 신곡을 발매하고 새앨범을 냈더라고요.. 

 

 

근데.. 앨범 내고 새로 컴백해서 활동 시작하는건 좋은일인데

안타깝게도 속상한 일이 공원소녀에게 있었나 보네요. 

공원소녀 새앨범 노래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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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이부분 "헤이키나 후리시테

우타 우타에도"라는 부분..일본어죠. 

태연한척하고 노래 불러봐도 뭐 이런 가사. 

방송 부적격이 된 이유요? 무분별한 외래어나 외국어등

바른 언어 생활을 저해하는 가사라는 이유.. 음?

아..물론 일본어가 대놓고 나오면 안되긴 하지만 형평성 논란

나오는건 어쩔수 없네요. 

예를들어 bap 종업 솔로로 활동한

'try my luck"이라는 가사 보면

Chotto mateyo onaka suita nanka tabeyo 라는 부분이 잇어요

죳또 마떼요 오나카 스이따 난카 타베요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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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일본어로 읽으면 "잠깐 기다려

배가 고프니 뭔가 먹는다" 뭐 이런뜻이에요

표기만 영어로 했지 사실상 일본어를 쓴건데

방송 부적격 아니고 활동 잘만 한걸로 알거든요?

심지어 여긴 타이틀곡이고, 공원소녀는 걍 수록곡.. 

 

 

그뿐만이 아니죠. nct wayV 웨이션브이..

그들은 아예 중국어로 부르는데요..? ㅎㅎ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는 느낌이 달라요 우리는 일본아래에서 지배당하고

수탈당한 역사가 있어서 일본어가 훨씬 까다롭고 엄격하죠.. 

창씨개명 당하고.. 한국어 뺏기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NCT는 중국어로 통으로 불러도 ㅇㅋ고

공원소녀는 수록곡 한줄 일본어 ㄴㄴ고 이건 좀.. 형평성이 없죠

근데 또 일본멤이 부르는 파트에 일본어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

그래도 기준은 명확히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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