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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구설수가 많았던 흑샘 샘오취리. 인종차별 논란에

pc 논란에 성희롱 논란..그리고 동양인 비하까지. 

그런 샘오취리가 여전히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가봐요.

심지어 최근에는, 한국 아프리카 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1일의 일이네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 아프리카 재단 홍보 대사에 임명이 되었다는 샘오취리..

앞으로 2년간 재단 활동을 알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고.

 

이 재단은 2018년부터 출범했고, 아프리카 민간 외교를

지원하고, 한국 아프리카간 쌍방향 관계 증진의 역할을 맡고 있다네요.

아니근데 취지는 좋은데..논란이 많았던 인물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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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오취리가 각종 논란으로 방송을 하차했던게 

아직 1년도 채 안되었어요. 제대로 된 사과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블랙페이스 분장 즉 얼굴을 칠하고

관짝소년단 패러디했다고 의정부고 학생들 엄청 비난했잖아요.. 

 

 

참 샘오취리도 흑인은 흑인이다 이거죠.

늘 피해의식 열등감 자격지심에 사로잡혀있는게 흑인 아니던가요,

조금이라도 차별받는거 같다는 생각들면 울분을 토해내는..

샘오취리 역시 본인 오피셜 계정으로 공개 저격을 하고..

관짝소년단 패러디된 흑인분들은 오히려 괜찮다고 하시는데.. 

 

얼굴 검게 칠하지마라 그거 흑인차별이다! 부르짖던 샘오취리.

그런 본인은 "흑인에게 간 여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성희롱성, 인종차별성 드립에 "동의한다!"라면서 댓글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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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뜻이냐 하면 흑인들 신체 일부분이 월등하니까

흑인과 한번 성관계한 여성은 다시는 동양인이나 백인에게

돌아가지않는다.. 뭐 이런 성희롱 패드립 색드립이에요..

옆의 여자 아나운서는 심지어 기혼자, 유부녀였는데 말이죠.

 

그뿐만이 아니죠. 눈을 짖고 뻐드렁니를 드러내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동양인 혐오, 동양인 인종차별 제스쳐죠.

흑인들은 본인 차별받는건 난리 부르스를 떨면서

정작 동양인 차별 젤 많이하는게 흑인들이라는게 넘 아이러니한.. 

뭐 그러고 나서는 유튜브 계정 만들고 활동하는거 같은데

유튜브 하면서도 촬영 펑크내고 해서 안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던 

샘오취리.. 이번 아프리카 홍보대사는 어떻게 취소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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