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컴백, 어린이 동화책 예능으로 이미지 세탁? 불법 유흥업소 출입 4개월만의 근황

 

 

유노윤호 유흥주점 사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 흘렀군요.

참 그러고보면 2021년은 참 다사다난했어요. 다양한 연예인들의

학폭 논란하며, 그 누구보다 믿고 신뢰했던 이승기.. 그리고

유노윤호까지.. 대중들의 기대를 저버렸던 사건들이 터졌는데요. 

아니근데. 벌써 컴백을 한다고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하고

10시 넘어서까지, 접대부 부르는 불법영업 업소에서 술먹어놓고..

벌써 자숙을 끝내고 컴백을 한다고요? 심지어 컴백하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순수함을 주제로 하는 그런 프로라고요..? 

 

믿기지 않지만 그 모든것들이 사실이네요. 7월 30일 

금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동방신기의 책디스아웃'

공중파나 케이블 편성된 예능은 아니고 유튜브 인터넷 웹예능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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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최강창민은 물론 유노윤호의 모습이..

최강창민은 결혼하고 잘살고있고, 얼마전에는 킹덤 mc도 맡았죠

원래는 정윤호 심창민 둘다 mc인데, 사건 터지고 정윤호가 하차하는 바람에. 

여튼. "책디스아웃" 내용 자체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네명의 어린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만드는게 주된 내용이에요.

그러면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 여행을 떠나구 어쩌고..ㅋㅋ

유노윤호는 본인이 51퍼센트 순수하다고..ㅋㅋ 

이미 촬영은 마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코로나 

유흥주점 사건 터지기전에 1월쯤에 미리 찍어놓은거라고는 하는데..

찍은거니 살리긴 살려야겠고.. 근데 복귀하는거보니 정윤호도

보통 마인드는 아니네요.. 얼굴에 약간 철판이나 티타늄판을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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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비밀영업 유흥업소 간 이후로 유노윤호는

유흥윤호 라는 멸칭으로 불리게된지 오래여요. 

그런 유노윤호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아이들 동심을 이용한다..? 

뭐 그럼에도 일부 팬들의 주장은 이러하네요

"완전한 복귀는 아니다. 사건전에 찍은것이고, 제작사가

해외팬 상대로 판매를 하기위해서 사이트에 유료로 푸는것이다"라고요.

비지니스와 돈문제는 다 복잡한 것이지요..그래도 그 모든걸

정윤호 그리고 sm 측에서 위약금을 물어야지.. 얼렁뚱땅 공개는 좀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최강창민이 아무리 불쌍해도, 유흥업소 들락거리는

정윤호 유노윤호로 동심찾기를 하는 책디스아웃 ..별로 안보고 싶어요..

업소에서 고민상담하는 유노윤호가 무슨 동화를 만드나요..

아무리 이미지세탁 필요하다지만 이건 좀 선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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