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포항 구룡포 가짜 수산업자 김씨, 스폰서 or 연인? 선물리스트 보니..

 

가수출신 배우 손담비가 최근 포항 가짜 수산업자와

얽혀서 큰 고초를 치르고 있네요.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온

포항 가짜수산업자 김씨.. 고가의 명품 선물은 물론,

수천만원짜리 자동차와 채무 5천만원 변제까지. 그야말로

현금공세 선물공세를 했는데. 이걸두고 스폰서다 아니다 말이 나오나봐요. 

 

포항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는 나이 만 43세, 

포항 구룡포에서 "동백꽃 필 무렵" 촬영을 한게 2019년인데요.

그당시 촬영중인 손담비를 발견하고 너무 예쁘다고 이상형이라고 하면서

스탭들에게 커피 빵등을 사다주면서 환심을 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갖은 선물공세 끝에 촬영장이 아닌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를 마시는 사이로까지 발전한 손담비와 김씨.

급기야 손담비 매니저를 본인회사 부림물산 직원으로

채용까지 시켜줬다고 해요. 저 종이에 적힌 선물리스트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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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선물 리스트 지금은 다 다시 회수해갔다고 하더라구요

연애가 끝나면서 줬던 선물도 다 다시 돌려받았다고하는데요.

여튼 만나는동안 포항 새 아파트 집들이에 손담비를

초대하기도 하고 가까운 사이로 지냈다고는 하네요. 

손담비가 정려원과 친하고, 정려원에게 5천만원 빌린게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나서 빌린돈을 대신 갚아주기도 하고..

정려원이 손담비와 친하다는 이유 만으로, 정려원이

좋아한다는 미니쿠퍼 차량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wow ~ 

 

그런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스폰서라고 주장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스폰서라는건 말 그대로 거액의 돈을 주고

본인 맘대로 자리에 부르거나 요구를 하거나 그런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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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씨는 스폰서라기보다는 손담비 환심 사려고

본인이 스스로 선물을 주고 관심을 끌려하고 그런거죠

그리고 연예인들 아이돌들하고 만나고 연애하고 하려면

솔직히 아주 잘생기던가 그것도 아니면 수백 수천억대의

재벌2세 3세거나 자산가거나. .뭐 그런게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현재 줬던 선물도 다 되돌려줬고 손담비가 욕먹거나

부당한 소리를 들을 이유는 1도 없어보여요. 보니까 가짜수산업자

김씨가 연예인 회사 차린다는 이야기도 했다던데, 애초에

연예사업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 연예인에 관심이 많았다고..

그래서 키이스트 임원도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선물도 전해주고 했다고.. 

그렇게 김씨가 쓴돈들은 선동오징어 사기를 쳐서

투자를 받은 돈이라고 하는데.. 손담비도 정려원도

괜히 이상한 사람하고 얽혔다가 이미지에 먹칠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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