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UN총회, 7억 비용 아직 미지급! 청와대 탁현민 비서관 거짓말?

 

이제는 알겠어요. 방탄소년단이 "방탄"이라고 뉴스뜨면

좋은 뉴스가 많고. BTS라고 뜨면 대부분 정치외교적인 문제인데요.

얼마전에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UN총회에 참석한 일이있었죠? 

한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과 함께,

역시 방탄도 "한나라 대표"하는 문화사절로,

유엔총회에 참석한일 자체는 너무 영광스럽고 멋진일이에요

심지어 우리나라 정부가 아닌, 유엔측에서 먼저 초청을 한거니까요. 

하지만 멋지고 좋은것과는 별개로 방탄이 유엔총회

참석하고나서 참 이런저런 논란이 생기더라구요 외교관여권도 그렇고..

열정페이 논란도 그렇고요. 부르면 부른다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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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러놓고 돈 안줬다고 논란, 돈을 주면 적게줬다고 논란.

사실 방탄소년단 측에서는 돈을 안받겠다고 했거든요.

방탄 몸값을 정부예산이 감당할수가 없으니까요.

다만, 정부측에서 "거마비" 이동비, 감사의 표시 정도로

7억원을 주겠다고 한것은 사실이에요. 

 

근데 문제는..유엔 총회에 참석하고 다녀온지도 언젠데

아직도 방탄소년단에게 문제의 비용 7억이 미지급된것.. 

더 큰 문제? 탁현민이 거짓말 한것. 안줬으면서 줬다고 한것. 

이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 해명은 이러하네요.

'대금 지급 결정은 이미 완료되었다. 절차만 남아있다' 라고..

"하이브측의 입금 요청이 있어야만 입금이 된다"라는게 탁현민 비서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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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등의 공격은 이러해요.

"9월 30일에 지급했다 했고, 10월 1일에도 지급이 이미 완료되었다고 했다.

청와대와 탁 비서관은 미지급을 알고도 전국민에게 거짓말했다"라고..

사실.. 따져보면 아직 안준거니까. 미지급이 맞긴 하죠. 

근데 절차상 초래된 상황을 저렇게 호도하다니

국힘은 방탄 안티 아닌가 싶네요.  자꾸 방탄 이용해서

국격 까내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를 까내리고 싶어하는듯한.. 

국힘당은 도대체 하는일이 뭔지 지긋지긋 ㅠㅠ 

개인간 푼돈 거래도 아니고, 당연히 절차 순서대로 

실제 입금시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7억을 받을건데 계좌없이 어떻게 보내겠어요. 하이브가

계좌번호를 알려줘야 보내든 말든 하죠 ㅋㅋ 현찰로 사과박스나

미에로화이바 박스에 5만원권 지폐 넣어서 줄수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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