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뒷광고 논란? "친형 브랜드 옷 착용, 형 회사 사내이사 등재"

 

몇일전부터 방탄소년단 정국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더니, 결국 뒷광고 논란이 터지네요.

워낙에 방탄소년단이 지금 세계 최고 인기 그룹이고

그 그룹에서도 가장 인기많은 메인 센터 멤버인지라,

정국의 일거수 일투족이 논란이 되는건 어쩔수 없긴 한데요. 

정국 뒷광고 논란.. 이게 참 무 슨일인지.

이런일이 다른 아이돌 사이에서 없던것도 아닌데

왜 이런걸로 욕을 먹고, 심지어 국민 청원까지 올라가는지

그냥 정국 욕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지.  이해가 안되네요. 

방탄 정국 뒷광고 논란 간단하게 설명해볼게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정국은 최근 네이버 브이앱 방송을 비롯,

SNS에 업로드할때 몇가지 옷을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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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옷이 알고보니까.. 정국 친형인 전정현 씨가 만든 

브랜드의 의상이었던거죠. 즉 형이만든옷 입고 광고해준셈.

형이 만든 브랜드는 "GRAFFITI ON MIND" 그래피티 온 마인드 라고.. 

아니근데 대단한게, 정국이 입은 옷들 진짜 심플하고

로고도 안나와있어요. 이걸 어떻게 찾은거래요?

찾아낸 팬들도 대단하고 안티들도 대단하네요 ㅋㅋㅋ 

아무리봐도 걍 유니클로st 기본 무지티 같은데 말이죠. 

여튼, 정국의 친형은 원래는 직업군인이었으나,

현재는 직업군인을 그만두고 "식스가이즈"라는 회사를 설립,

그 회사의 브랜드가 바로 "그래피티온마인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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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만든 브랜드 옷 입어줄수도 있지.. 걸스데이 혜리도

비슷한 욕먹은적 있는데요, 혜리는 도레미마켓 공중파에서

동생 쇼핑몰 이름 광고해서 욕먹은거고.. 정국은 공중파도 아니고

심지어 광고성 발언도 안했고 브랜드 노출도 안했어요

공중파에는 브랜드 입고 나갈때 로고를 가리죠. 근데 로고가 있어야 가리지 ㅋㅋㅋ

애초에 공중파가 아니면 로고 안가려도 되요 ㅋㅋㅋㅋ 

전정국 친형이 만든 회사는 의류제조업 외에도

악세사리, 부동산 임대업 등도 한다고 하는데요

뭐 어떻게 보면 정국의 영향력을 또한번 알게되었네요. 

콤부차 열풍.. 개량한복 열풍.. 다 그 중간에 정국이 있었죠.

참고로 친형의 회사에 정국은 사내이사로 있었으나

지난달 9월 14일,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상태라고 해요. 

 

 

연예인 아이돌들 뜨고나면 어느정도 패션 브랜드나

화장품 등 사업을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유독 정국만

이렇게 욕먹는게 좀 이해 안가긴 하네요. 형 브랜드 옷

좀 입어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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