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세포들 작가 인터뷰 "유바비 캐릭터, 독자 기싸움 때문에.."굿즈팔이 돈벌어놓고

 

 

9월 17을 첫방을 시작한 유미의세포들이 인기리에 방영중이죠?

동명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TVN 드라마인데요,

원작 웹툰 세포들을 귀엽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하고

또 김고은 안보현 갓세븐 진영등의 출연등으로 인기가 많지요. 

김고은 같은 경우 첨엔 왜 김고은이 유미냐! 하고

반발과 지적도 많았지만 보다 보니 괜찮다는 반응이고

안보현 역시 구웅과 찰떡이라는 반응,

그런 한편 유바비에 대해서는 참 속상한 이야기들이 들려오네요. 

구웅이고 유바비고 어차피 남친일때와 구남친일때 반응이 다른건

어쩔수 없고 유미 개인의 이야기고 연애사니까

좋은일도 나쁜일도.. .똥차스러운 일도 있는건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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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에서, 유바비 라는 캐릭터를 너무 쓰레기 만든거 아니냐

작가 역량부족 아니냐, 팬과 기싸움 하냐 등등의 말이 나온것이 사실. 

어쨌거나 팩트는. 유바비 캐릭터가 인기가 참 많았다는건데요. 

그 와중에 유미의 세포들 작가 "이동건"의 인터뷰가 뜨고 난리가 났네요.

"댓글 영향 많이 받는다. 댓글에 반감이 들었고,

그래서 결국 유바비 캐릭터를 없애버렸다. 

유바비 캐릭터로 이야기가 안나오더라"라는 작가의 말..헐.. 

아니 근데 그런거 치고는 유바비 이용해서 바비분식 어쩌고

굿즈 엄청 많이 만들어서 돈벌지 않았나요? 이용하는 느낌?

이제와서 부질없는 이야기지만, 유바비 아니었으면

유미세포 인기 절대 이정도로 안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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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가라면 로또맞게 해준 캐릭터 유바비를

이렇게 똥차로 팽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작가니즈 독자니즈 안맞아서 결국 기싸움한거죠.

"이래도 얘 좋아? 니들 이래도 얘 좋아할거야?"하면서

자꾸 이상한 행동 시키면서 캐붕시키고.. 

 

바비가 약간 동화속 남친이라는 캐릭터성 답게

교통사고 백혈병 등 예쁜 방식으로 죽이고 하차시키지..

유바비 나가고 윰세 노잼되고 유미원탁 성장물에서

뻔한 로맨스물로 퇴보되면서 진짜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진짜 유미의세포 유바비 빼면 아무것도 없는데 ㅠㅠ

환승이별이나 유미친구가 바비 짝사랑한거나..

바비에게 정떼게 하려고 쓰레기로 만든것도 너무 ㅠㅠ

바비이후로 순록이는 남주 느낌도 안나더만요 ㅠㅠ

자기 작품 즐겁게 보고 좋아해주는 독자들에게 욕을 먹여도 유분수지 ㅠㅠ

무빙건 정말 실망이에요 ㅠ 바비벤츠 똥차만들고 ㅠ 바비로 돈벌었음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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