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타투 "kbs 로고 새긴다" 찐 문신? 연예대상 최우수상 받더니 결국..

 

얼마전 약 한달 전이었나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최우수상을 수상을 했지요?

살림하는 남자들, 불후의 명곡 등등.. 워낙에 kbs 프로에서

다양하게 맹활약을 했기에 상까지 타갔는데요.

당시 감사하다는 인사는 물론해서 파격적인 공약을

선언했던 팝핀현준! kbs의 아들이다 딸이다 뭐 그런거야

입으로 하는거니 아무나 할수 있다지만,

팝핀현준은 본인 진정성 보여주기 위해서 역대급 공약을 말했는데요. 

그것은..바로... kbs 공식 로고를 몸에 문신, 즉 타투로

새겨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겠다는 약속을 한것.

와..팝핀현준 대단하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살림남 하기전엔

팝핀현준 하면 모르는 사람도 많고. 수익도 뭐.. 그냥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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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살림남 하면서 인기도 얻고 돈도 벌고..

덕분에 지금은 페라리 같은 슈퍼카도 사고.. 성공한거겠죠

kbs를 보는 팝핀현준의 마음이 유재석 보는 박명수 마음과 비슷할듯 ㅋㅋ 

여튼.. 말로만 끝나고 뻥공약일수도 있고..

그당시 수상소감에 취해서 오버한거일수도 있는데.

한두달이 지난 지금. 그당시 약속을 잊지않고 지킨 팝핀현준

헐..진짜.. kbs 로고를 팔에 새겼네요...헐? 

당시 아내인 박애리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아이 바르게 키우고

저희부부 서로 내조 외조 잘하겠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려서

시청자분이 저희 보고 기분좋은 주말 보낼수 있도록 잘 하겠다'라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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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음은 알겠는데 아내나 장모님 엄마등 가족 친척이나

아이가 타투보고 뭐라고할지 약간 걱정되기도 하네요^^;

뭐 팝핀현준 타투가 kbs 저것만 있는건 아니라.. 여러개 있긴한데 말이죠. 

아내 박애리도 팝핀현준도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 출연해서

이거 타투다 판박이 아니다 하면서 문지르기도 하고 ㅋㅋ

대단해요 진짜.. 뭐 부모님 얼굴 죽은 애완견 얼굴 새기는 사람도 있다지만요. 

어쨌든 본인 독단적으로 한건 아니고. 아내와도 상의하고

화제성도 생기고 kbs에게도 잘 보이고 (?) 뭐 그런 이유로 한거겠죠?

옷입으면 긴팔에는 안보이는 위치이기도 하고.. 연예인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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