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상수동 153억 건물주? 청담동 빌딩 손실매각 + 주식 사건 과거

 

 

씨엔블루 정용화는 재산, 돈문제 관련해서는 계속 잡음이 나오네요.

이번에도 건물을 또 샀다는 정용화.. 돈을 잘버나봐요?

돈도 잘벌고. FNC 정산도 괜찮다는 그런 뜻이려나요?

AOA는 정산 3년넘게 안해주더만. 더 잘벌면 정산도 더 빠르겠지만요.

 

씨앤블루 정용화가 이번에 상수동 건물 153 짜리를 구매했다죠.

1억도 아니고 10억도 아니고 100억... 참 비현실적인 금액인데요.

정용화 역시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한 상황. 

 

정용화는 작년 2020년 7월, "JYH이펙트"라는 법인을 세웠고.

그 법인 명의로 상수동 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어요.

즉 상수동 건물 빌딩 건물주가 되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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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이펙트 회사 주소 찾아보니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주소를 뒀더라구요. 페이퍼컴퍼니들이 대부분

아파트라든지 조그마한 오피스텔을 회사 주소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김태희도 그렇고.. 정용화도 그런게 아닐까..싶기도 한 정황.. 

정용화는 작년에도 청담동 106억짜리 건물을 샀었어요.

하지만 당시 100억짜리 건물을 3년이나 들고있었으나

시세는 5억정도 오른게 다에요. 3년만에 5억번건

실패한 투자라고 하더라구요. 취득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보유세, 중개 수수료 등등이 엄청 많이 들기때문에, 사실상 

겨우 본전을 건지고 팔아치운 본전매각이라고.. 

참고로 청담동 빌딩 매매가 평균은 11.7퍼센트 인상.

쉽게말해서 9천만원짜리 사면 1억 6백에 판다는 듯.

강남 빌딩들이 상승세였는데 정용화 청담동 빌딩은 못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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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워낙에 너무 비싼 가격에 샀다는 뜻도 될듯. 

정용화가 2017년 당시 주변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매입했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장기 공실로 임대료도 제대로 못받았다 하고요. 

은행이자 생각하면 본전이 아닌 손실매각일지도. 

그 이전에도 유재석 영입 관련 FNC 주식 취득으로

검찰 조사도 받기도 했었던 정용화. 일단 혐의없음 처분을

받긴 했으나. 무혐의를 받았다는 것이 절대적인 정용화에 대한

인식변화는 아니죠.. 증거가 없으면 무혐의가 될수도 있는거고.

물론 정용화가 우연히 FNC 샀는데, 때마침 유재석이 영입된걸수도 있고

억울하게 조사받은것일수도 당연히 있죠. 

 

근데 진짜 건물 담보로 대출받는거 이 대출은 왜 규제안하는지.

일반인들은 1억 2억 대출 받는것도 엄청 깐깐한데

연예인들은 아무리 돈 잘벌어도 100억 200억씩 대출 해주니까

돈이 돈을 벌고 부익부빈익빈이 자꾸 심화되고..

이건 진짜 정부 정책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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