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콘서트 가격, 전석 16만5천원? 창렬 & 돈독오른 하이브 만행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가 70~80퍼센트를 넘어가면서

이제 드디어 위드코로나 시대가 개막하네요.

특히나. 아이돌 팬들은 오프라인 행사, 콘서트 공연을 못봐서

참 힘든 시간들이었죠? 가수들 주된 수입이 그건데,

덕분에 코로나 못버티고 해체한 아이돌도 참 많았고요. 

 

 

아이돌 뉴이스트 역시 이제 오는 11월 말에 콘서트를 한다죠.

무려 대면! 오프라인으로요. 것참 팬덤 러브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인 반면, 티켓가격이 너무 비싸서

뉴이스트 팬들 외에도 다른 대중들에게까지 화제가 되고있네요. 

물론..안좋은 의미로요. 

뉴이스트가 지난 2018년 코로나 전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걸로 아는데요. 참고로 핸드볼 경기장

좌석수는 5000명이에요. 단일을 했든 양일을 했든

뉴이스트가 관객 동원을 5천~ 1만명까지는 가능하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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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은 실내체육관 콘서트가 예정되었는데..

잠실 실내체육관 좌석수는 무려 11000명! 

물론 스탠딩 (서서) 하느냐 의탠딩(임시  플라스틱의자)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입장 인원 수용인원수는 조금 달라지긴 해요. 

문제는.. 뉴이스트 콘서트가 전석 지정석에

전석 16만5천원을 받겠다고 하는건데.

솔직히 너무 비싸고 파격적인 가격이죠.

분명 좌석에 따라 잘보이는곳 안보이는 곳이 있을텐데.

물론 그래도 화정체육관 등등에 비해서 잠실 실체는 시야가 좋은편. 

사실 요즘 뉴이스트 말고도 슬슬 오프 콘서트 시작중이거든요.

근데 가격차이 보면 진짜 너무 .. 뉴이스트가 창렬하긴 하네요.

콘서트 말고 팬미팅, 쇼케이스 같은 경우 6만원부터도 시작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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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홀 예사는 10만원 선이네요. 

핸드볼이 12.. 블랙스퀘어 9만원.. 올림픽홀도 14만원을 안넘어요.

슈퍼밴드가 체조경기장에서 했는데 13만원.. 쇼미도 12만원.

근데 전좌석 16만원? 이건 좀 선넘은 가격이죠. 

참고로 뉴이스트는 원래 플레디스 소속이었으나

방탄의 회사인 "빅히트 하이브" 측에서 플레디스를 인수,

방탄 투바투 16만원 욕먹을까봐 뉴이스트가 총알받이로

총대매고 시작한 느낌이다는 예측도 있어요. 그도 그럴게

요즘 하이브가 돈독 올라서 셀카도 돈받고 "디지털 포카"라고 판다질 않나..

가수들 팬픽(bl 소설)을 돈받고 회사가 소매걷고 나서서 팔겠다질 않나..

하이브 행보가 정말 너무 극도의 자본적이고 별로거든요. 

뉴이스트도 2017 프로듀스101을 이겨내고 굳건한 팀이고

(사실 프듀때 해체된 팀 많음. 하성운을 포함) 그 뒤로도

코로나도 이겨내고 여전히 팬덤도 탄탄하죠.

한때 프듀 황민현개인팬 vs 올팬 엄청 싸웟으나 그것도 다 이겨냈고..

문제는 그런 팬덤을 믿고.. 저런 창렬한 가격을 선보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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