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폭행 검찰 송치 "목숨걸고 안팼다. 공황장애" 건강문제 하차

 

 

배우 이규한이 폭행 논란으로 요즘 참 맘고생을 하고있네요.

그렇게 많은 cctv가 왜 하필 이규한 폭행 사건때는 

하나도 없었는지..? 1년 넘게 지지부진 법적인 공방을 가리다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가, 돌연 전부 삭제했다가. 

 

먼저 배우 이규한에 대해 간단한 정보 설명.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 여의도고 국민대 출신으로

데뷔는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성공"으로 했어요. 

약간 공룡상의 다부진 인상에 키가 178cm 몸무게 70kg

아무래도 시비 걸리기 좋겠다 싶은 인상이긴 해요

군대도 대한민국 육군병장만기전역에 진짜사나이 출연도 있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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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은 작년 2020년 8월이고요..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죠.

다만 당시 cctv가 없어 수사를 1년이나 한 결과고

검찰에 송치되었다는것은 어느정도 폭행혐의가 인정된다는 뜻이겠죠?

검찰은 수사결과에 대해 이렇게 밝혔어요. 

"이규한의 정확한 혐의, 사건 경위는 확인해줄순 없다.

다만 양쪽의 주장이 완전히 엇갈려 따져볼 부분이 많았고

이에 수사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라고요.....흠.. 

그리고 검찰 송치 뉴스 뜨고나서

이규한이 인스타에 올린 글이에요.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안했다.

공황장애가 생겨서 대응이 힘들다.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싶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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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연예인들에게 반말하고 무례하게 굴고

술취해서 막 사진찍어달라 싸인해라 니가 그리 잘났냐

이런사람들도 많거든요 ㅠㅠ 최민수도 이런일 생겼었고.. 

이규한 팬들도 그렇고 아는 측근들은

"이규한이 그럴 사람이 전혀 아니다"라는 말들이 많아요.

이태곤 사건 아시죠? 이태곤도 억울하게 몰릴뻔 했으나

혐의가 풀리고 누명에서 벗어나 결백함이 증명되었죠. 

아무래도 이규한이 연예인 배우인걸 악용해서..

돈 뜯어내려는 일반인이 시비건 것일수도 있고..

정확한 판결 나오기 전까지는 중립기어를 박아야겠네요.

이렇게 쎄게 생긴 인상이 싸움나면 오히려 피하는 타입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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