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하이브 주식 매각 이유, 대주주의 장중거래? 주가 악영향 생각안하나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에게 증여했던 하이브 주식,

그런데 방탄 멤버들이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죠?

방탄소년단들은 멤버 7인이 보통주를 

총 47만 8695주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상당한 수량이죠.

멤버 7명중 주식을 가장 많이 판 사람은 진.

김석진 외에도 제이홉, RM(랩몬스터 김남준) 등의 멤버가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는 소식.

그들이 판 주식은 토탈 99억 4983만원... 와.. 거의 100억을 팔았네요. 

 

참고로 하이브 주가는 상장 이래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20~30만원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2년만에 대면콘서트 열리고.. 덕분에

10월부터 급득해서 30만원 박스권을 돌파한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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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을때 파는거야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이들이

대주주인지라. 곱게보지않는 시선도 당연히 많더라구요.

이들중 가장 많이 판 사람이 바로 진. 진은 48억원치를 팔았네요. 

그리고 RM이 2등이네요. rm은 1만 385주를 팔았고

총 32억 4694만원을 현금으로 만들었지요. 매도단가는 28만~ 38만.

 

마지막으로 제이홉이 3등이네요.

제이홉은 갖고있던 주중 5601주를 팔았고 주당 33만원에 팔았어요.

약 18억 5988만원을 현금으로 바꾼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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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멤버들 주가 보유 상태도 봐야겠지요.

슈가 지민 뷔 정국은 팔지않은 상태라 각 241억원.

제이홉 221억원 rm 204억원 진 185억원.. 

문제는 이들이 대주주인데 장중에 거래를 했다는 사실이에요.

보통 대주주들은 주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장외거래 혹은 블록딜 방식으로 매매하거든요.

근데 주가에 영향 안끼치려는 시도도 없이 장내에 거래를 해버리니

주주들 입장에서는 악재를 끼친 대주주들을 욕하게 되는게 당연. 

"진도 하이브 파는데 내가 뭐라고 갖고있냐 팔아야지" 등등..

불안감을 가지는 의견들도 엄청 나오네요.

방탄소년단도 하이브에서 언제든 나갈수 있는 관계거든요.

뗄려야 뗄수없는 혈연관계도 아니고, 소속사 바꾸거나

아님 새로 하나 차리면 그만이죠. 

그나저나 젤 안팔것 같은 멤버들이 제일 먼저 팔았네요.

진, rm은 맡형 라인이라 계속 가지고 있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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