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지석진 막말 "좀 닥쳐요" 문자? 20살 나이차 선배에게 선넘은 인성 논란

 

요즘 양세찬 개그가 선넘는다 지나치다 라는 말이

꾸준히 나오고 있네요. 재미도 좋고, 재미라는게 원체

짓궂을수도 있는거겠으나.. 그래도 선 안넘고

지킬거 지키고 예의 안에서 해야 더 가치가 있는건데요.

얼마전 런닝맨에서 전소민에게 성희롱성 막말을 해서

욕을 꽤 먹었던 양세찬. 이번에는 이런일도 있었네요.

박세리가 출연했을때 일이에요. 불행중 다행으로

게스트인 박세리에게 한건 아니고..

즉 안에서새는바가지 밖에서도 샌건 아니고..

 

 

여하간. 박세리 출연했을때 지석진이 실수로 박세리를

살짝 쳤던적이 있어요. 이에 지석진도 놀라고 당황해서

호해드릴까요? 하면서 웃음을 이끌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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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이 "형 꼴값 떨지마"라고 놀립니다. 유재석은 이래도 되죠.

나이차도 별로 안나고. 유재석이 지석진에게 잘해준것도 많고

프로그램 땡겨준것도 많고. 충분히 이럴수 있는 사이거든요. 

그러니 유재석의 다소 짓궂은 문자에도 지석진은 웃으면서

넘기고, 아무도 불쾌해하는 사람 없었어요. 하하나 김종국등

전부 웃고있고 지석진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때 양세찬이 웃음 욕심이 있었는지..

지석진에게 문자를 날리는데요.. 근데 이때 보낸 문자가

좀 선넘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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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지석진에게 보낸 문자요? 

"닥치고 앞만 보고 가세요" 라는 문자.

이에 지석진 역시 약간은 빈정이 상한듯 한데요.

"하하하하 이거 참아야 돼요?"라고 나왔지만

얼굴은 약간 억지로 웃고있죠. 유재석때와는 다르죠. 

약간..이광수나 유재석이 할땐 1절하고 끝내는 느낌이라 재밌는데

양세찬은 뇌절이라서 더 당황스러운것도 있었어요. 

만약 양세찬이 먼저 문자를 보냈으면 웃기고 끝났겠죠.

근데 유재석 이후에 해서 더 선넘는 느낌..

게다가 양세찬과 지석진 나이 차이가 20살이 넘나 그렇지않나요.

양세찬나이가 86년생 37세거든요. 만으로 35세.

그리고 지석진 나이가 66년생 57세... 만으로 56세..

20살이면 머거의 아버지뻘 큰아버지 삼촌뻘 나이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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