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논란, 일반인 전화번호 유출 저격 병크? "전화, 문자좀 그만"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은, 본인의 행동이나 발언의

무게감 그리고 영향력을 늘 잘 생각하고 살아야 할듯해요

최근 더보이즈 영훈이 사고를 쳤죠?

일반인 전화번호를 노출시켜서, 팬들로 하여금

그 일반인을 전화, 문자등으로 공격당하게 했는데요. 

참.. 킹덤 이후로 더보이즈 좋게봤었는데

더보이즈는 실력이나 외모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늘 인성 논란, 과거 논란, 그리고 일부 팬들,

팬덤 더비의 사건 사고로 말썽이 나오네요.

NCT 시즈니들중 일부가 더비로 갔다는 이야기도 있죠

여튼 무개념 팬덤은 자정 정화가 안되면 늘 가수들까지 욕을 먹이는데.. 

 

이번 사건 사고는 이러합니다 더보이즈 영훈 빵훈이의 사고..

버블 유료메세지 소통을 하는 도중에 이런 말을 해요

"프메로 팬이, 이재현 사칭을 하면서 내 번호를 물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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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번호는 "010 xxxx xxxx"다 라고 읊어주는 영훈이.

이 번호는 더보이즈 데뷔 기념일 상징적인 숫자였다고 하고요

나이어린 팬들 생각없는 팬들은 바로 의심없이 거기로 전화 검;; 

 

영훈도 전화번호 공개하고나서 아차 싶었는지

전화걸지마 생각이 짧았다 미안해 라고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물..

졸지에 아이돌 연예인에게 자기번호 저격당한 일반인은..ㅠ 

실제로 저 번호를 가진 사람이 더보이즈 영훈 말실수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시다는 제보도 올라왔네요.

전화, 문자 카톡 메세지는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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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때 자기 전화번호를

더보이즈 기념일 번호 그번호로 쓰시는 분도 있다고 해요.

이로인해 택배회사에서도 그 번호로 계속 전화, 문자를 넣고..

와 진짜 고통스럽겠네요. 

 

예전에 오징어게임 흥할때도 오겜에 일반인 전화번호 들어가서

그분 수백 수천통 전화받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워하셨죠

그때 오징어게임 제작 측에서 제시한 금액이 백만원인가 하는..

참고로 그분은 떡판매 하시는 사업하시는 분이라 번호도 못바꾼대요

단골들 있고 사업하는 전화번호이니 쉽게 못바꾸죠. 

"덕분에 더보이즈가 아이돌 그룹인거 알게되었다"

"분당 8명 이상 전화가 왔다" "전국서 전화 문자 온다"..

하필 더보이즈 데뷔일 날짜가 폰번호랑 겹쳐서..ㅠ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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