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사장 "국민가수 나오면 이사가라" 회사 건물 산사태 예언한 무당

 

 

무당과 미신을 넘나 좋아하는 나라 대한민국..

최순실 박근혜도 그랬고 윤석열 건진법사 무속인 사랑..

점집 타로집이 성행하는건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아서겠죠? 

 

 

그런데 아이유 관련해서 무당이 했던 말이 맞아떨어지면서

이게 또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틀렸으면 무당 이야기가

회자될일 없었겠으니 결과론적 이야기긴 하지만,

어쨌든 무당이 "국민가수" 예언을 했다는게 참 신기한데요. 

 "로엔기획" 에서 데뷔를 한 아이유 이지은. 근데 그당시

로엔기획 대표가 가요계 일 가수 산업을 처음 한 사람이었대요.

당연히 소속사에 가수들도 전부 신인이고, 기존가수가 아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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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일이 잘될지 어떨지 궁금해서 무당한테

점을 보러 갔대요 로엔 대표님이. 근데 그때 무당 말이 재밌네요.

"국민가수가 나온다. 근데 걔가 잘되는 순간, 뒤돌아보지말고

이사를가라"라고 했다고. 

 

그말을 흘려들었을수도 있겠지만 로엔 대표 이제욱사장

현 카카오m 사장이죠 지금은 어케되었는지 모르겟으나!

여튼 아이유가 좋은날로 빵! 뜨고나서 바로 이사를 갔대요

아이유도 스케줄하고 회사오니까 짐싸고있어서

"뭐야 우리 뭐 이사라도 해?"라고 했는데 "ㅇㅇ"라고 해서 당황했다고 ㅋㅋ

 

근데 그러고나서 참 무섭다고 해야할지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아이유네 회사 로엔 기획이 사옥 이전하고 나서요

한달뒤에 사건이 터집니다. 큰 산사태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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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인해서 기존의 회사 건물을 쓸어버리고

건물 지하에 녹음실 있거든요? 거기 지하까지 

흙이 전부 찼대요. 만약 그 지하실에 아이유 있었다면?

생명을 잃거나 크게 다쳤을 수도 있겠죠.

뭐 그당시 우면산 아래 방배동 로엔 건물에서

이사를 간 덕분에 로엔은 승승장구하고 카카오 멜론이랑

한몸되고.. 여튼 무당 말 들어서 잘된 케이스라 신기하긴 하네요. 

참고로 그당시 로엔 주식 7000원 했는데

그러고 20만원 25만원 훌쩍 넘기도 했죠

아이유 팬이 아이유 응원하려고 4주 샀는데

그게 훗날 3백만원 이상 뛰어서 화제된 사건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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