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살림남 "야, 너는 집안일 하는 애가" 10살 딸에 고함 지르는 인성

 

 

 아무리 방송이 예능이고 대본이라지만, 이번 이천수 논란

터진거 보니까 정말 심각하네요. 이천수 성격 인성..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었나요? 돈도 잘 버는 사람이,

10살 애한테 삐지질 않나 아내를 들들볶고 쥐잡질 않나. 

살림남에 출연한 이천수 그리고 심하은 부부.

살림하는남자들2 통해서 이천수가 화내는 모습이 나왔는데..

되게 뭐랄까 가부장적인 스타일? 꽉 막힌 스타일?

혹은 70 80년대 그시절 아빠 아저씨들 스타일?

솔직히 요즘 사람 같진 않더라구요. 되게 옛날 사람 같은.

아무래도 운동 오래해서 센스가 좀 부족해서 그런지.

문제의 시작은 모니터였어요. 170만원짜리 모니터인데,

모니터가 바닥에 떨어진거에요. 근데 이걸 두고 

바로 아내부터 의심하는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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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써본 거금 170만원짜리 모니터다.

두달에 걸쳐서 모니터 세팅하고 쓰려는데 넘어졌다. 

이거 누가 그랬냐. 왜 창문 열어뒀냐. 깨졌다.

컴푸텨방 열어두지 말라고 그랬지않느냐"라고 쏘아붙이는데..

근데 아내 심하은 입장에선 억울하죠.

"내가 문 안열었다. 난 컴퓨터 방 들어오지도 않는다.

문을 열었으면 닫는건 본인 책임이다"라고 항변하고요.

그런데도 "집은 니가 챙겨야지 난 밖에서 일하지 않느냐"라고 하더라구요.

오.. 바깥일 하는 남자.. 내조하는 부인.. 넘나 옛날 관념인데요.. 

아내 심하은도 속상해서 "나도 육아하고 살림하고 바쁘다"라고

하고요. 이천수는 그럼에도 "누가했는지 찾아야할거 아니냐"하면서

이번에는 딸 10살 주은이를 잡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소리지를떄 "야" 라고 하던데, 야라고 부르는거 엄청 안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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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내도 참다가 터져서 "170만원이든 뭐든, 3일만에

내려와서 애들앞에서 뭐하는거냐"라고 화를 내요. 

근데도 이천수는 "니들이 잘못했으니까 그러지"라고 꿈쩍도 안해요.

아빠 소리지르니까 애들은 울기 시작하고..ㅠ

이거 진짜 교육상 너무 안좋은 모습 아닌가요..ㅠㅠ 

 

아니 글구 딸 10살한테 삐져서 방에서 3일 안나오는

42살 아빠는 좀 심한거 아닌가요 명색이 그것도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사람이.. 와이프 말로는

이천수가 진짜 잘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달래줬지만, 쌍둥이 낳고 나서는 넘 힘들다고.

완전 남편을 키우고 육아를 하네요.

 

 

모니터도 알고보니까 누가 떨어트리고 한게 아니라

창문에 바람이 불고 밀려서 떨어져서 깨진거던데.

근데도 창문 왜 열어놨냐고 아내탓 남탓만 하는 못난 모습..

에휴. 인격적으로 너무 모자란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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