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2 월드컵 주역중 한명인 유상철, 유상철이 췌장암에 걸린게

알려지자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은 물론 전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했죠.

그런 유상철 감독의 병세가 눈에띄게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참.. 대단합니다. 암중에 가장 힘든 암, 무서운 암이 췌장암 직장암 등인데..

"힘들수도 있다"라는 진단이 나온걸 넘어, 투병 1년만에

기적을 이뤄냈으니 말이죠.. 최근 유상철 감독은 mri를 찍어보니

췌장쪽에 있던 암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고보면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증세는.. 작년 11월,

딱 이맘때 1년전에 세상에 알려졌던듯 해요. 무려 췌장암 4기..

참고로 췌장암 1기 생존률이 20퍼센트라고 하죠.. 그만큼 무서운 암..

 

[스폰서광고]

그리고 아무리 착한 갑상선 암이라고 해도 4기 정도 되면 정말..크거든요

더욱이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은 전이도 많고 합병증이나 여러가지 까다로운데요

그렇다보니 축구계 전체가 유상철 암 소식에 충격이 컸었지요

당시.. 투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벤치에 앉아있엇던 유상철 감독

눈색깔이 누런게 보이시죠? 췌장암 증상중 하나가 눈이 황달처럼 노래지는거죠.

저런 몸상태로도 인천을 극적으로 잔류시켰죠..

인천 유나이티드 이사가 유상철 손 꼭 잡고있는거 보이시죠..

저땐 암인거 밝히기 전인데 막 경기 이기고도 이천수랑 선수들이

막 울먹울먹 침울하고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ㅠㅠ..

 

[스폰서광고]

여튼 그러고나서 항암 치료를 이어나갔던 유상철 감독..

코로나19 여파로 더 힘들었지만 예정대로 치료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운동을 했던 몸이라 힘든 항암 치료도 씩씩하게 이겨냈다고,.

치료받으면서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고 힘든순간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잘 이겨내고 항암치료를 13차까지 다 마쳤다고 하는 유상철.

담당의사는 이제 먹는약으로 치료 이어가는걸로 정했다네요.  

췌장암 뿐만 아니라 간쪽에 전이되었던 암도 다 사라졌다는 유상철...

정말 대단하네요. 기적이지요. 1년만에 이정도로 상태가 좋아진 케이스를

의사도 본적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니까요. 사실 기적에 가깝다고..

얼른 완치되어서 유상철 감독이 축구장에 복귀했음 좋겠네요..

 

오하영 지효 미나 "걸그룹 축구단 fc루머 탈퇴" 남자 아이돌이랑 사귀려고?

fc루머 여자축구단 논란 "구단주 술집주인, 남자 연예인팀과 친목"

fc서울, 상암 홈구장에서 쫓겨난다? 리얼돌 논란 서울시 처벌 수준 ㄷㄷ

fc 서울 경기장 관중석 인형, 마네킹 아니고 성인용품 리얼돌?

유소영 손흥민 파파라치 사진, 열애 과거 인정 "축구선수인데 누군지 몰랐다"

구혜선 전참시 "그림 12억치 판매.1점당 5천만원" 안재현 이혼 후 근황

이효리가 유재석에 선물한 금팔찌 가격, 티파니 1290만원? 환불원정대

에버랜드 판다 가격, 연간 임대료 수십억? 블랙핑크 욕하지말고 중국 반환 쫌!

기무라 타쿠야 딸 코코미, 도쿄 필하모닉 협연..? 아빠빽 금수저 지리네

tvn 드라마 철인왕후 원작, 혐한 조롱 중국 웹소설? "고려인 가오리빵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