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버블 컴백, 또 중국어 메세지..기싸움? 중국 금메달 사건 잠수타고도

 

베이징 동계올림픽때, 중국의 편파판정과 오심으로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화가 났었죠?

그리고 그당시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정말 눈치없는 메세지를 보냇었는데요.. 

 

그 난리가 났던게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날짜로는 약 20일 정도? 그간 두문불출 잠잠하던 닝닝이

오랫동안의 잠수를 끝나고 버블에 컴백했다는 소식. 

컴백과 함께 최근 근황 사진도 올려준 닝닝.

아무래도 "버블"이라는게 유료 구독이고

1달에 4천원 돈이니 1달 이상 비울수는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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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 없이

스리슬쩍 컴백한것에 대해서 좋지않게 보는 분들도 많네요.

그런가 하면 "죽을죄도 아닌데 괜찮다"라는 옹호도. 

문제는..그렇게 컴백한 닝닝이 또 중국어를 썼다는 것인데요

중국어 쓰는게 별거 아니라면 아니지만, 한국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이 중국어 쓰는 이유가 약간 기싸움도 있거든요.

한국에 중국을 알린다 자랑스러운 중국말을 한다 뭐 이런.

왕이런도 그래서 맨날 브이앱 라이브 같은거 할때 중국어쓰고

그러다가 지금은 중국간 상태죠. 일명 둘기런 .. 

그런가 하면 "원래도 닝닝은 중국어 많이 썼다"

"중국어 쓰는데 아무 문제없다"라는 옹호도 있어요.

늘 그렇지만 이렇게 호불호가 갈릴 행동은 안하는게 맞긴 하죠.

한국팬들 대상으로 보내는 버블인데 왜 굳이 중국어 쓰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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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좀 웃긴건.. 본인 잘못 때문에

그동안 자숙아닌 자숙 하면서 버블 못한건데

첨 하는말이 "보고싶었어~"인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닝닝 때문에 카리나 윈터 지젤 전부 눈치보느라 버블 못햇는데. 

여튼 이번 닝닝 버블 사태로 느낀점은

사과 안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면 결국 대중들은 까먹고

팬들은 전부 실드쳐주고 부둥부둥 해준다는거..

물론 닝닝이 그렇게 심각한 죄를 짓거나 한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중국 때문에 그렇게 욕먹었으면서도

또 꾸역꾸역 중국어로 버블 보내는 닝닝이 참 희한하긴 하네요.

그사건 이후로 중국어 또 쓴다는건 맥인다는 뜻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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