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인기가 아주 뜨겁죠?

소소하고 조용하게 출발했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김세정 안효섭등 남주여주 주연 조연 배우들의 맹활약으로,

재밌더라, 유치하지만 고구마 없고 사이다더라 등등

평가가 아주 좋은 상황인데요.

그런데..그런 사내맞선에서 최근 작은 논란이 일어났네요.

여주인공 신하리 역에 김세정이 출연중인데

이 김세정의 월급이 "쥐꼬리같은 400이"이라고 해서 논란중.

물론 사백만원은 세전 연봉이고, 세후 연봉으로 따지니

세후 350만원이더라구요. 그것도 솔직히 적지않죠?

대부분 김세정 또래 20대 직장인 월급이 200초반~ 후반인걸

생각하면.. 솔직히 꽤 많은 금액인데요.

 

[스폰서광고]

심지어 그중에 200만원을 저금하고 뭐 이거저거하고

5만원 남았다고 멘붕온 김세정 모습은.. 솔직히

현실감없고 너무 동떨어지죠. 이것때문에 화난 시청자들도 많고요. 

 

연봉 실수령액표 보니까 세후 350만원이면 연봉 4900만원..

연봉 오천이 작나요? 엄청나구만 이걸 쥐꼬리?

물론 김세정이 극중에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출신이고

씨제이 비비고 들어가서 집에서 편히먹는 생선을 개발을 하거든요.

엄청난 스펙이니까 그정도 받는게 맞아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쥐꼬리라는 표현은좀.. 

"400이 쥐꼬리면 난 누구꼬리임" "난 바퀴벌레 더듬이임"등등

분노와 자조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네요 ㅎㅎ 

 

[스폰서광고]

물론 저 돈중에 대부분의 금액이 부모님 빚갚는데 써서

실제로 쥐꼬리로 체감되는건 이해는 가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다들 재벌이고 친구도 재벌2세

안효섭도 회사사장..이러니 상대적으로 쥐꼬리겠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출신인데 월급 200만원 받는게

사실 더 비현실적이긴 하죠. 하지만 미생 안영이도 비슷하게 받고

비슷하게 빚갚느라 허덕였지만 적어도 "쥐꼬리"라는 말은 안했거든요.

뭐 그런 맥락이지 않을까..싶네요 ㅎㅎ 

뭐 그와는 별개로 사내맞선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김세정 연기가 너무 좋고 특히 신금희 역할일때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재벌녀 컨셉..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윤지성 김세정 "쇄골에 소주 받아 먹자" 인스타그램 친목 댓글, 성희롱 논란?

구구단 해체 이유, 샐리 인터뷰 "숙소에서 내쫓아" 젤리피시 입장문?

김세정 오세훈 "친한건 사실, 사적 연락x 부모님 괴롭히지마" 인스타그램

fc루머 여자축구단 논란 "구단주 술집주인, 남자 연예인팀과 친목"

구구단 샐리 "중국 프듀 창조영 참가 이유, 젤리피쉬가 내쫓아서" 해체?

김세정 일본여행 "이시국에 불매 안함?" 논란에 인스타그램 사진 삭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