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컴백, 443일째 수납? 크래비티 쇼케이스 MC보게하는 스타쉽 만행

 

 

요즘 스타쉽 소속 가수들이 대거 컴백중이죠.

특히 남자 신인 아이돌 크래비티가 컴백을 하고..

크래비티의 기자간담회에서, 정세운이 MC를 보았는데요.

 

정세운 팬들로서는 크래비티 덕분에 오랜만에

얼굴봐서 좋다고 해야할지, 아님 소속사 다른 가수들은

다 컴백시켜주면서 정세운만 안시켜줘서 속상하다 해야할지..

팬들은 자주 보고싶지만 회사는 또 비지니스적인 계산이 있을거고요.

여튼 좆소도 아니고 나름 큰 회사인지라, 팬들은 아쉬운게 당연. 

앨범준비 안되서 못나오는거 아니냐 하는 지적도 있는데요

그건 아닌거 같고 뭐 나름 정세운이 한말들 모아보니

꽤 많네요? 노래가 없어서 앨범을 못내는건 아닌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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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앨범 만들어내면 금방 뚝딱 나오는데

솔직히 요즘 가수 아이돌들은 컴백준비 1~2주만에도 가능하잖아요

안무가 있는 팀들도 그런데 정세운은 안무를 추는것도 아니니

그보다 더 빨리 가능할거같은데. 녹음만 끝내면.

그렇다면 정세운의 마지막 컴백은? 

뭐 마지막 앨범이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나 보더라구요.

요즘같이 공백기 텀 없는 가요계 생리상 1년에 2컴백은 해줘야할텐데.. 

문제는 앨범 판매량. 성적이겠죠.. 

솔직히 정세운 초동이 그렇게 좋다고 하기는 좀 아쉽더라구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그 이후 무렵이

가장 화제성 좋을때인데 그때도 만천장 팔고, 초동은 점점 떨어지는중.

정규앨범도 싱글앨범도 마찬가지.

참고로 크래비티 초동 10만장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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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정세운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최애가 있어서

그래도 정세운은 복면가왕도 나오고 소속사가 많이 

푸쉬해주네. 앨범도 자주내네 하고 부러워햇었는데..

물론 정세운도 다른 아이돌과 비교하면 팬들 입장에선 아쉽겠죠.  

 

근데 돈벌이나 앨범 판매량은 소속사 사정이고, 어쨌든

계약을 했으면 활동을 시켜주는게 맞지요. 솔로로 성적 안나오면

팀 만들어주던가 프로젝트 그룹이라도 만들던가. 

회사에 연습생들도 많을건데 말이죠.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의외의 엉뚱한 매력이 있던 포뇨 정세운..

프듀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리고 경청 등 라디오 진행도

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뭐 mc쪽 활동도 좋겠으나

스타십 측에서는 정세운을 수납하기보단 좀더 활동을 시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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