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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문화가 커지고 팬덤도 커지면서  팬덤만의 문화나

분위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일부 팬덤은 참 극단적이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일례로 NCT쪽이 그렇고.. 또 스타쉽의 크래비티 역시,

팬덤 분위기가 요즘 상당히 안좋은것 같은데요.

심지어 멤버 강민희를 저격하거나 조롱, 심지어는 퇴출을 요구하기까지 하는. 

 

 

이런거 모르고 어덕행덕 즐거운 팬질 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슬로건 까지 들고있는 팬들이 탈빠, 탈덕 한다면서

탈빠문 탈덕문을 줄줄이 올리고 있으니.. 강민희로서도 신경쓰일테고

소속사 스타십 역시 난감하겠네요. 그렇다면 민희 팬들이

왜 탈빠 탈덕문을 올리는지 봐야겠지요? 

이유 너무 많지만 일단 큰거만 가져와봤어요.

강민희가 활동하면서 춤을 자주 틀리고, 모니터링도 안하고

틀린부분 피드백도 없고, 표정관리를 못한다는게 가장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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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노래 라이브를 거부한다거나 상대방을 무안하게 한다거나

태도 논란도 있네요. 무기력한 표정과 말투라고.. 

심지어  팬덤명 발표 브이앱에서는 "집가고싶다"라는 발언.

와 이건 쎄네요 팬덤사랑 팬덤 인기로 먹고사는 남자 아이돌이...

다른 멤버들 열심히 팬덤 언급하며 감사인사할때 저러면..확 깨긴 할테죠.

 

논란 하나 더 있네요. 일반인 몰카 논란이라는건데

"나무위에 있는 사람 찍어왔다. 모르는 사람인데.. 보여드려요?"라고..

안보여준거 보면 일단 유포까지는 안한거 같고 찍고 개인소장 같죠.

이건 좀.. 확실히 위험하긴 하네요. 별 나쁜뜻은 없기야 했겠지만.. 

한가지 더 논란. 사실 팬덤에 가장 타격이 큰건 이것같은데요

안유진이 월요일좋아 라는 음성메세지를 쏘고 바로 안있어서

강민희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월요일좋아"라고 해시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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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일종의 럽스타그램처럼

열애증거가 될수도 있는거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오해라면

강민희 본인도 상당히 억울하긴 할듯. 아큐브좌 아큡좌 하면서

엄청 욕먹는중.. 참고로 안유진도 스타쉽 소속이라 소속사 선배 사이지요.

 

 

마지막으로. 롤모델 질문 받았을때 소속사 대표를 꼽은 강민희..

소속사 대표가 프로듀스101 시즌4 성접대 논란도 있었고

청탁, 조작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걸로 아는데.. 좀 부적절하긴 하죠.

이 모든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강민희 팬들이 빵 터진거 같은데..

아이돌 하는거 참 어렵고.. 아이돌 팬들 기분도 참 어렵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강민희가 그 어떤 불법이나 범죄, 범법을 저지른건 아니잖아요

다만 팬들 입맛에 맞는 팬서비스가 미흡했다.. 뭐 이게 주된 내용 같은데..

현재 팬카페 가보면 민희 탈퇴하라느니

아기돼지저금통이라느니 멸칭 쓰면서 공격글 엄청 올라오나봐요

"1년밖에 안됐는데 작년부터 벌써 의욕없는거 티나고 귀찮아하는거 보임"

"강민희밖에 모르던 팬들이 10명 넘게 탈빠하고 탈덕문 쓴건 강민희 본인에게 문제있는것"

"러비티로써 말하는데 강민희는 갈수록 정이 떨어지는 이상한 능력을 가졌음"

"강민희 때문에 무대퀄리티 떨어질때 제일 열받음. 춤, 끼 안되면 팬사랑에 정성이라도 쏟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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