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펀딩, 10분만에 20억 와디즈 모금! 주작해도 못보내 해체일 언제?

 

조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끝까지 활동을 해낸

아이즈원이 마침내 해체의 수순이 접어들었죠. 하지만

그런 한편, 아이즈원 팬덤 위즈원은 아이즈원의 해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번엔... 펀딩까지 시작한다고 하죠?

 

 

활동하는 팬덤 발로뛰는 팬덤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참..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이번 펀딩. 펀딩 뜻은 말 그대로

목적을 위해서 돈을 모으는 행위인데요. 펀딩 업체중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한 아이즈원 팬덤. 

 

참 제목부터가 대박적이네요 ㅋㅋ "아이즈원 리런칭을 위한

작은 한걸음, 평행우주 프로젝트"라고..ㄷㄷ 아이즈원 해체가 4월 중인데

해체하고나서 바로 소속사 만들고 애들 다시 활동시키겠다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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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즈원 팬들이 그간 저지른 짓 때문에 여론은

몹시 나쁜편이네요. 워낙에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등

선후배 라이벌 걸그룹을 음해하거나 헐뜯고 루머날조를 많이해서.

어느 팬덤이나 소수의 악플러 악개들은 있지만 아이즈원은 유독 심했죠.

 

 

여하간 아이즈원 펀딩 규모를 보니 장난 아니네요. 

10분만에 7억 가량이 모였다고...와우.. 돈 진자 많은 팬덤.. 

이게 고작 10분만에 이뤄진 일이라고 해요. 수요조사는 33억.. 

지금은 20억 넘었다고 함..

이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려면 휴대폰도 인증해야하고,

필체 인증을 해야 수요조사에 참여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몇백만원 이상 쓴 사람은 전화 확인까지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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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는 아이즈원 앨범 공구에 참여한 인원들의

금액만 해도 26억이라고.. 물론 이런거 보면 큰손들이 큰금액 내고

나머지 대다수들은 작은 금액을 내긴 하지만... 입이 떡 벌어지는. 

와디즈 이때껏 최고 펀딩이 15억인데 .. 현재 20억 넘김.. 

소속사들 연락처 확보하고 시위트럭 보내고

변호사 끼고 회사도 만들고 했다는 아이즈원 팬들

물론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몇억 푼돈으로 설립가능한건 아니지만

일단 팬들의 의지를 보여주는데는 돈만한것이 없죠.

문제는 아이즈원이 조작 논란이 있던 그룹이고

활동하면서도 그렇게 조롱당했었는데... 싶은..

뭐 팬들의 절박한 마음이 있으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겠죠

근데 놓아줄땐 놓아주고 보낼땐 보내는게 맞는데..

프로젝트 그룹인데 팬심 앞세워 아이돌 인생 휘두르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은 되네요..  뭐 모금이야 팬들 맘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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