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 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늘 치러졌죠.

미국 상 미국 잔치이긴 한데..

한국의 윤여정이 시상자로 가기도 하고

방탄소년단이 오스카 시상식에 오기도 하는등!

나름 한국에서도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자리였는데요.

오스카 시상식 덕에 다양한 화제거리가 만들어진 한편

그중에 최고는 역시 윌스미스의 싸대기가 아닐런지..!

스탠딩 코미디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크리스 락이,

윌스미스에게 선넘은 농담 했다가 쳐맞는 장면. 

정말 맵디매운 헐리우드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주먹질?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 미국에선 벌어지네요.

 

[스폰서광고]

근데 보니까 크리스록이 잘못했더라구요.

"윌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삭발했던데

지아이제인2에 나와도 되겠다"라고 말을함. ㄷㄷ 

 

문제는 윌스미스 아내가.. 탈모증 때문에 삭발을 한거에요

즉 머리가 빠지는 병에 걸려서 삭발했는데 

거기다 대고 삭발 여군인 여전사 같다 라고 하니..

가족 건드는거에 윌스미스도 못참고 돌아버린거 같고요. 

이에 대해, 한국의 번역가 황석희 역시

윌스미스를 두둔하는듯한 반응도 보였네요

"아픈 아내 외모를 농담 소재로? 이건 못참지.

턱을 날려야 기절인데 광대를 치셨네" 라고 ㅋㅋㅋㅋ 

 

[스폰서광고]

그런가 하면 이동진 평론가는 폭력에 대해서

반대하는듯한, 황석희와는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기도..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네요. 

해외 현지에서는 분위기가 더 뜨거운데. LA 경찰은

윌스미스가 크리스 락 뺨을 실제로 때린걸 확인했고,

크리스 락은 윌스미스를 고소하거나 법적조치는 안한다고 발표.

 

뭐..주먹으로 때린것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싸대기이면

많이 봐준거죠.  근데 윌스미스 빡침 포인트가 좀 웃기긴 하네요

부인 불륜 농담은 같이 웃으면서, 탈모에는 분노 오픈?

 

제아 문준영 "연예계 은퇴, 인생 걸고 한번 해봐?" bj하루 저격글

위너 김진우 "할머니 부고, 멤버들에게 안 알리는 이유는.." 송민호 경악

파친코 배우 진하, 한국 일반인 할머니 불법촬영 도촬? "성욕 못참겠다" 성희롱까지

드라마 파친코, 샤이니 태민 WANT 뮤비 손장면 무단도용? 태민이 손인데..

뮤지컬 배우 이하린 "장애인 시위 멈춰" 멀쩡한 두다리 사진 인스타? 사과문 엔딩

태연 놀토 "대패삼겹살 30년 인생 처음 봐" 컨셉질 거짓말? or 상식 부족?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