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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위가 하이브 가네마네 하더니 결국 빅히트 하이브를 갔네요.

방탄소년단, BTS 병역특례때문에 간것이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인수위가 방탄소년단을

마주치게 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는데요. 

방탄은 바쁘고..ㅋㅋ 대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의 후배 투바투가 안철수를 맞이한 상황.

참.. 투바투도 휴일에 정치인들 때문에 연습실 끌려오고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는데요. 

뭐.. 말로는 "K팝 해외진출 개선책 논의"가 목적이라지만

솔직히 윤석열 정부 의도는 뻔하죠. 세계에서

사랑받는 케이팝에 숟가락좀 얹고 빨대좀 꼽겠다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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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야 어찌되었든 투바투 팬들 사이에서도 기분나빠하고

방탄소년단 팬덤 사이에서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힘들고 어려울때 도와주는게 아니라

잘되고 나니까 이제와서 도와주는척 하는게 ㅋㅋ 

심지어 이런말도 했네요. "그래미상 받으십시오"라고.

덕분에 "안철수 이아저씨 방탄이랑 투바투 구분 못하는거 아니야?"

이런 말이 나오는 중이에요.

"휴닝카이 군대간다는 말보다 더 어이없네"

"연습하다가 별안간 잡혀온 투바투 안습이다" 라는 말도..ㅋ 

솔직히 일본 동남아 등에서 '케이팝이 잘나가는 이유는

정부가 밀어주는 국책사업이라 그렇다'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연예인 소속사까지 가는거

완전 별로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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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정부가 케이팝을 정치판에

이용해먹겠다고 선포한거고요. 그래도 그 와중에

방시혁이 안철수에게 소신발언 한건 진짜 사이다, 속이시원하더라는.

방시혁이 한말.. "스포츠 뮤지컬은 규제 풀렸는데

가수 공연은 안풀려서 힘들다" 라고 하고요.

또한 "우리같이 업계 선도하는 주자들은 괜찮지만

작고 영세한 기획사들은 지금 위기상황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진짜, 잘되고 잘나가는 1등 회사에만 빨대꼽을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회사들 도와주는 정책을 만드는게 더 시급하지 않은지. 

이럴때일수록 김대중 전대통령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케이팝을 이미 예언하셨던분.. 가수를  찾아가는 대통령이 아니라

마이클잭슨이 직접 찾아왔던 대통령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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