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서수진 탈퇴후 팀 망하는줄, 위너가 희망" 첫 심경 고백

 

지난 몇달간 여자아이들의 톰보이가 정말 흥했죠?

멤버 서수진이 학폭 논란으로 인해 탈퇴한 후

오히려 더 크게 흥한거라 의미가 깊었는데요.

서수진 탈퇴후, 전소연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서 화제네요. 

최근.. jtbc 아티스트웨이에 출연한 아이들 리더 전소연.

전소연은 위너 멤버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서로 존경하고 팬이라면서 훈훈한 모습도 나오고요. 

특히 위너 강승윤이 한 말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전소연과 내 상황이 비슷해서 더 관심있게 봤다"라고..

아무래도..위너도 남태현 탈퇴하면서 큰 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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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아니더라도, 멤버 탈퇴하고 팀이

휘청이거나 인기 떨어지거나 심지어 락세, 해체까지

가는 그룹도 많거든요. 하지만 위너도 남태현 나가고

다시 자리잡았고, 여자 아이들 역시.. 서수진 나가고 더 떴죠. 

위너는 2016년에 남태현이 탈퇴했고.. 서수진은

2021년 작년에 학폭 논란으로 팀에서 방출되엇죠. 

그 뒤로 전소연이 처음 언급한거라..진짜 더 의미 있더라구요. 

"작년에 큰일이 있었다. 멤버가 빠지면 팀이 망하는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위너 선배님들이 유일한 믿음이었다"라는 전소연.

전례가 있었어서 전소연도 힘을 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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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그런 전례가 없었던 위너가

남태현 탈퇴후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안가네요. 

강승윤 역시 '동병상련 마음이 들어서 더 축하한다' 라고. 

멤버 나가고 유지하는 팀들도 있지만 

위너, 아이들은 오히려 더 잘된 케이스죠.

리더가 자작곡 뽑아서 팀을 흥하게 했다는 점이 똑같은 ㅎㅎ 

글구보니 전소연도 강승윤도 둘다 서바이벌 출신이고 리더네요 ㅎㅎ 

이런거 보면 리더 역량이 팀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느낄수 있네요. 리스펙이죠. 실력있던 그룹인지라

멤버 탈퇴에도 굳건했던듯 하네요. 위너도 남태현 나가고

릴리릴리로 더 초대박이 난 케이스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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