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논란, 폭력적이고 가학성? 과도한 깡패컨셉 & 지석진 몰이 뇌절

 

 

요즘 예능이 불편러들이 많아서 노잼된지 오래지요.

폭력적이거나 성적이거나 과도한 비방이거나..

뭐 그런 시어머니가 붙을수록 재미는 없어지지만,

반대로 시대의 흐름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예전과 다른건 어쩔수 없는데요. 

최근 런닝맨도 꾸준히 그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가학성이라든지 폭력성 관련해서.. 김종국 캐릭터가

너무 폭력적이다 무섭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인데요.

뭐 워낙에 김종국이 몸이 좋아서 깡패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는 하지만, 의자를 발로 차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하는 행위들이.. 좀 그렇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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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컨셉이라도 적당히 해줬음 한다는 의견도 있고

보자마자 예능인거 알아도 흠칫했다는 의견도 있고요.

특히 김종국이 재미를 위해서 정색을 해서 더 무서운듯? 

 

지석진 몰이 뇌절 장면 역시 말나오는것중 하나.

딱히 김종국이 시작해서 김종국 문제라기보다는

모든 멤버들, 제작진들이 그렇긴 해요. 

유재석이 사과하라고 시작하고.. 물론 이전에는

김종국이 틀렸거든요? 근데 김종국 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지석진이 틀리니까 몰이를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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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시청자 의견들이 다양하게 나뉘네요

"저런 포맷 자체가 문제"

"예능을 다큐로 보지말자"

"지석진 성격좋다. 아무리 장난이라도 저렇게 어린 동생인데" 등등.. 

게다가 tv 예능 특성상 어린아이들, 초등학생들이

많이 보는데, 너무 폭력적이라서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제법 나오고 있어요. 물론 런닝맨은 15세 관람이긴 한데,

tv 틀면 나오는데..보호자없이 볼수도 있기에 ㅎㅎ 

솔직히 지석진 장면은 그래도 그냥 웃기긴 했지만

김종국이 욕먹는건 좀 내로남불, 본인에게만 관대한거..

이것도 좀 있는거 같아요. 컨셉이나 대본이라도 적당히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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