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카리나 인성 "저런거 왜찍냐" vs "넌 낭만이 없어" 여행중 대립?

 

 

에스파는 고작 4명의 멤버지이지만, 멤버 각각이

정말 성격이 다르더라구요. 이렇게 다른데

불화나 충돌은 없나? 싶을 정도로 참 다른데요.

그중 핵심멤버이자 한국멤버인! 카리나 윈터.

이 두사람의 차이는 그야말로 극과 극인데요. 

멀리 여행을 왔다면 보통 어떤가요?

관광 열심히 하고 기념품 사고 사진을 남기는 파,

어차피 tv로 다 본거니 굳이 그럴거 엎다는 파.

전자가 카리나 이고, 후자가 윈터인데요. 

사진 열심히 찍는 카리나를 보면서

"난 저런거 안찍어"라고 말하는 윈터.

그러자 카리나는 "넌 낭만이 없냐 사람이 어떻게~"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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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윈터 입장도 들어봐야겠죠? 

윈터는 "TV로 봤기 때문에 또 볼필요가 없다"지만

카리나는 "실제 생눈으로 보는건 또 다르다" 입장.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같이 여행 다니기 힘든 타입들이네요 ㅋ 

LA까지 왔는데 헐리우드도 직접 가보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는 카리나.. 갠적으로는

여행은 카리나 타입이 맞다고 생각. 

물론 너무 힘들거나 여행을 안좋아하면 윈터 타입이겠죠?

실제로, 여행이 아니라 일하러 온거라서

윈터는 쉬고싶을수도 있을거고요. 

카리나의 모든 행동이 귀찮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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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윈터같은 사람들은 여행 왜가나? 싶긴 하기도..

집에서 티비보는게 나을건데 말이죠. 약간 윈터는

알면 알수록 좀 차가운 타입 같긴 해요.

카리나는 알수록 따뜻하고 인정있는것 같고. 

근데 또 너무 카리나 타입은 피곤할수도 있겠죠.

그래도 해외 갈땐 피곤해도 다 보고 다 찍는게 좋긴해요.

윈터처러 여행하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하지만 윈터 말처럼 차이는 인정해줘야겠죠?

사람은 누구나 다른거니까요. 이걸 가지고 윈터를 욕하거나

카리나를 이해못하거나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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