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헤어질결심"이 칸 감독상 수상을 하고
헤결에 출연한 중국배우 탕웨이 역시 반응이 뜨겁죠?
원래도 한국 인기가 많았던 탕웨이인데요.
그런 탕웨이가 노선을 갑자기 튼것일까요?
인기 얻으면 본토 날아가는 중국인 비둘기 아이돌..
탕웨이의 이번 인터뷰 발언이. 상당히 의미심장한데요.
최근, 중국 "cctv" 방송국과 인터뷰를 한 탕웨이.
탕웨이의 인터뷰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어릴적 홍콩근처 살아서 홍콩문화와 익숙하다."라는 탕웨이.
그리고 탕웨이는 이안감독의 영화 "색계"에도 출연했죠?
여기서 친일파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를 했던 탕웨이..
그 이유로 중국에서 3년간 활동 정지를 받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다.
홍콩, 중국 나누지말자, 우리모두 하나가 되자"라는 탕웨이.
으음?,, 그러니까 중국쪽에서 탑배우 하고싶다는 뜻?
참고로 탕웨이는 중국에서 출연금지 받고
홍콩 영주권 획득하고, 홍콩에서 배우활동 했었어요.
그러기위해 홍콩언어 광둥어 공부도 하고요.
홍콩, 홍콩 영화에 애정이 많았던 탕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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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탕웨이는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서
한국인들에게는 친한파 느낌이 있는데요..
탕웨이 발언도 이해는 가요. 홍콩은 대만과 달라서
중국 영토인건 맞거든요. free hongkong을 외치긴 좀..
홍콩인들이 민주주의 원하긴 하지만
중국을 부정하는건 아니라던데, 탕웨이도
"중국 홍콩 하나가 되자 싸우지말자" 이런말 한거니까..
비둘기라고 말하긴 좀 그렇죠? 근데 또 홍콩은
중국이랑 여권도 따로 쓰고, 홍콩인들은 중국과는
별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영국 문화에 가깝고.
탕웨이도 색계찍고 중국 본토 촬영금지 당해서
홍콩 덕분에 연기하고 커리어 유지가 가능했는데..
홍콩이 아니었음 지금의 탕웨이 볼수 없었겠죠.
그랫던 탕웨이가 본토와 홍콩 함께가야한다고 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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