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카페 롱플레이 근황"지드래곤 박한별과 달라" 이상순 사과문

 

 

이효리는 10년이 20년이 지나도 이효리네요.

뭘해도 여전히 슈퍼스타이고, 영향력이 강력하죠.

최근에 이효리 이상순이 오픈한 제주도 카페 역시..

이효리 영향력 때문에. 말이 나온것이겠지요. 

7월 1일 오픈한 이상순의 커피 롱플레이스.

제주 구좌읍 동복리 시골 조용한곳에 열었지만

순식간에 입소문이 나서 줄이 100m이상 섰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상순이 직접 커피 내려주고.. 또

이효리가 손님들과 사진도 찍어주다보니 그렇겠죠?

또한 이상순이 신청곡 받아서 틀어주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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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스타성에 비해 이상순이 비교적

돋보이지 못하고, 본업인 음악도 덜 알려져서 그런가

이상순이 본인 업을 하나더 한다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그거죠.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렸다는거. 

전여옥도 이효리 이상순 저격했더라구요.

"지역주민들 망하게 할일 있냐. 왜 카페냐"라고요.

또한 "지드래곤 박한별은 되는데 이효리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긴 궤변을 늘어놓기도. 그들은 엔터테이너라 괜찮고

이효리는 소셜테이너라 안된다는ㅋㅋㅋ 뭔 개소리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과문을 써서 올린 이상순 ㅠ

아니 도대체 이효리 이상순이 뭘 잘못했다고요 ㅠ

인기 많아서 사람들 많이 온게 죄라면 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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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요약해보자면 내용은 이러해요.

"롱플레이 카페는 이효리와 무관하다.

큰 카페도 아니고 테이블 몇개 남짓 작은 카페다.

효리가 오픈축하로 와서 일이 커진거 같다"라는 이상순.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 솔직히 지드래곤 카페가

훨씬 크고 상업적이고 피해라면 그쪽이지 않을까요.

이효리 이상순 카페 쬐맨한거 생긴다고, 주변 상권에

피해나 가겠어요? 오히려 기다리다 지쳐서 낙수효과로

주변 타 카페들이 이득을 보면 모를까. 

이효리 때문에 유명해지면 오히려 관광효과 생기고

핫플레이스 되서 좋은거 아닌지.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요.

게다가 이상순 이효리가 상주하는것도 아니고,

오픈 축하로 첫날만 온건데.. 좀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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