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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또 불미스러운 일로 화제가 되네요.

언제쯤 좋은소식 기쁜소식으로 만나게 될건지.. 이번에는 기부 관련해서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준 김호중. 논란이 한두개가 아니니

이제는 뭘해도 곱게 보이지가 않을 지경이네요.

참고로. 김호중은 "위대한배태랑"에 출연당시. 본인 몸무게가 약

100키로 이상인데.. 목표 몸무게를 80kg, 82kg 정도로 설정을 햇어요

그리고 그만큼 살을 빼지 못할시 차 한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고요.

확실히 80kg 초반대 김호중 인물이 훨씬 좋긴 하네요

지금은 너무 살이 쪄서..인물이 다른 느낌이고요. 그리고 다들

김호중 지금 모습 보시면 아시겠지만..김호중은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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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대한 배태랑 출연했던게 2020년 6월인지라 2달만에 20kg는

처음부터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어쨌거나 김호중은

약속을 한거고 살을 못뺐으니 약속대로 차한대를 기부해야겠죠?

뭐 여튼 기부를 하기로 하고 경차 비용인 1100~1200만원을 잡은 김호중.

그런데 "시청자가 아닌, 보육원에 기부하면 어떻겠느냐"로 제안.

이에 배태랑 제작진 작가측도 김호중의 제안에 합의.

여기까지는 괜찮죠?

 

근데 갑자기.. "팬들이 서포트한 비용을 기부하는데 써도 되냐"면서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문 글씀;;;

아니 팬들이 응원목적으로 보낸 서포트 비용을 왜...

기부를 해도 팬 이름으로 해야지, 기부는 자기 이름으로 하면서 돈은 팬 돈으로?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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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속사 제안에 팬들은 반대를 했고, 김호중 측은 이를 받아들여

기부는 김호중 사비로 하기로 했다네요.. 아니 당연한걸 왜 물어봤을까요.

순수한 팬심을 이용해도 너무 이용했죠.. 김호중도 소속사도 생각이 영..

생각이 없는걸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튼지..

새로 뜬 공지.. 여기는 대체 뭐하는 곳이죠.

김호중 논란때문에 자꾸 이미지 손상되고 호감도 뚝뚝 떨어지는데

노래만 잘하는게 능사가 아닐건데.. 팬들도 저건 아니다 싶어서

서포트비 보육원기부 반대한거겠죠.

개과천선한줄 알았는데 조폭 과거 마인드 어디안간다고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김호중이 워낙에 단기간에 가지가지 해서..

근데 진짜 이번 보육원 기부 서포트 사건은 정말 황당 그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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