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설현 하차 요구 "가해자 친구 방관자가 경찰 역?"권민아 극단적 선택

 

걸그룹 AOA의 민아가, 에이오에이 탈퇴하고나서 리더 지민을 저격한데 이어

이번에는 방관자인 설현까지 저격하고 나섰죠?

왕따 가해자 괴롭힌 신지민도 문제지만, 그런 지민의 절친이자

지민의 폭력행위를 방관한 설현 역시 잘못이 없다고는 볼수 없는데요.

 

 

10년의 세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물론 지금의 권민아 상태가

정상이라고는 할수없는건 맞지만 그런걸 떠나서 네티즌들은

설현에게 많은 실망을 했다고 이야기 하는 상태죠.

에이오에이에서 제일 인기많은 멤버이고 가장 영향력 큰 멤버인데

하다못해 지민을 말리기라도 했어야 하지않나 이런 반응인데요.

 

심지어 지민과 우정타투까지 할 정도면 설현이 얼마나 지민과 절친한지는 아시겠죠.

설현은 심지어 '어떻게되든 상관없고 이 상황이 싫다. 다 상관없다"라고 하면서

지민이 민아를 괴롭히든말든 신경쓰지않는다는 발언까지 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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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다보니, 설현이 보기싫고 설현도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현재 설현이 찍고있는 드라마에서도 설현을 하차시켜달라는 글이

지금 SNS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대중의 여론이..뭐 그렇다는거죠.

 

설현은 "낮과밤"이라는 드라마에서 경찰 역할..하필또 경찰역할이네요

법과 정의를 수호하고 정의로워야 하는 캐릭터인데 현실에서는 방관자, 가해자 친구?

그러다보니 네티즌들이 하차 요구 하는것도 어찌보면 이해가는데요.

사실 하차 이야기 나오기전에 자진 하차를 하는게 모양새가 좋긴한데..

여론에 등떠밀려 하차하게 되는것이 자진하차보다 볼썽 사납기때문에..

하지만 무시하고 강행하는 경우도 있죠 그렇게해서 잘되기도, 망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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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반면에 낮과밤 촬영 스텝 제작진 관계자 말로는

"촬영장 분위기는 보통때와 같다. aoa 설현 언급은 딱히 없다.

설현 속사정은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는 티내지않고 열심히 촬영한다.

드라마는 개인의 것이 아니다" 라고 밝히기도..

 

지금 네이버에 "낮과밤" 쳐서 실시간 검색 들어가보면 난리에요

특히나 과거 학창시절 괴롭힘이나 왕따당한 경험있는분들은

본인일처럼 분개하시면서 댓글 달기도 하더라구요

참 제작진도 난감하겠네요. 시청자 여론은 여론이나, 이미 촬영이 많이된상태라 엎기도 힘들고..

하지만..TV에서 설현 얼굴을, 그것도 경찰복 입은 경찰 설현을 본다면..

그 캐릭터에 진정성이 있을지, 드라마에 몰입이 될지 어떨지..그건 걱정되네요.

설현이 뜬것도 소속사 억지푸쉬 언플로 뜬거라는 말까지 다시 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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