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BJ쎄히, 룸싸롱에서 트젠 초이스? 신화 이민우 누나 술집일뿐

 

배우 고경표가 선한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줬다가

괜히 먹지 않아도 되는 욕 먹고,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 듣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네요. 이래서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이랑

사진찍어주면서도 무서워하는구나 싶었는데요.

 

트랜스젠더 BJ와 사진을 찍어줬던 고경표..

bj쎄히 라는 사람의 요청에 의해 사진을 찍어준거지만

"고경표가 룸싸롱 가서 아가씨 초이스했다. 아가씨 트젠 선수

다 모여있는곳인데 고경표는 그중에 트젠 초이스 한거다"라는 말이 나온거죠..  

 

상식적으로.. 연예인이 룸싸롱 가는것 자체가 욕먹을 일인데

룸싸롱 가서 초이스한 트젠이랑 사진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만약 가더라도 정말 비밀스러운 그런데 가고 사진도 안찍겠죠

너무나 말이 안되는 황당한 루머인데요. 결국 사진 올린

당사자가 화내면서 해명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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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판(일반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팬심에 사진 한번 찍어달라했다.

그러자 고경표가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다.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올린거다. 오해하지 마라. 내 팬심으로 일어난 일이다"

#압구정게시판 #우연히 #무슨가라오케 #팬심 #넘친절하심

아예 본인 사진 exif 위치 정보까지 공개한 쎄히..

보니까 고경표 회사, 소속사인 씨엘엔 컴퍼니에서 도보로 2분 거리,

182m 밖에 안되는 근거리에 있는 술집이더라구요. 그냥 회사 사람들과

회식하느라 가볍게 술집 온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저 압구정 게시판 게판 이라는 술집은

신화의 이민우 누나가 운영하는 술집이라고 하네요.

절대로 이상한 룸싸롱이나 가라오케가 아니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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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고경표는 데뷔전에 연예인에게 사진 요청할때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어서, 본인은 데뷔하고 나서

어떤 요청이든 늘 응한다고 해요.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고요

일부러 얼굴 앞으로 내밀어서 크게 나오고, 친근하게 딱 붙어서 찍어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해명기사 나고나서도

"그래도 그렇지 코로나 이시국에 술집 가다니" 하면서 여전히 고경표

까고 욕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요.. 참.. 별걸로 다.

코로나라도 밥은 먹고 술은 먹고 조심스럽게 하면되는거지 일반인들 다들 하는것을..

게판5분전 술집 보아도 아무리봐도 음란 술집이나 변태영업하는

그런 이상한 가게로는 안보이는데.. 진짜 화나고 고경표가 불쌍하네요 ㅠㅠ

이러니까 연예인들이 사진요청 거절하려고 하지..ㅠㅠ

루머 퍼트린사람 고경표가 꼭 고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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