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인스타 생파, "소재지 불명? 법무부 집주소 알면서" 후원금 사기 수배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의 배우이자,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증언자인 윤지오. 하지만 장자연 유족 험담이나 거짓말

그리고 응원 연예인 저격 등의 행보로..이제는 지지지 만큼이나

윤지오 안티도 상당히 많아진 상황인데요.

특히나 후원금 받고나서 돌려주지않고 후원금의 목적에 대한 의혹 등등으로

현재는 후원금 사기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인터폴 적색경보도

내려진 상태라고는 하는데 근데 또 윤지오 인스타 상태 보면

못잡는거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명수배가 내려졌다는 것은 행방불명이거나 종적이 묘연하거나

실종상태이거나, 거취가 불분명하니 지명수배가 내려지는 것일건데.

그런데 윤지오 인스타그램 가보면. 그냥 어디에서 뭐 하는지 다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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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지오는 5월 11일부터 "해외출국 사유로 기소중지 처분"받은 상태에요.

캐나다와 공조해서 신병확보 절차 진행중이라더니 무슨..

그냥 잡을 의지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최근 윤지오는 캐나다 토론토 CN타워가 보이는 한 호텔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고, "팔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서프라이즈 파티 고마워요"

라는 피드를 올렸거든요. 이것만 봤어도 위치 추적될건데..?

경찰 말로는 윤지오에게 전화및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수차례 출석요구를 했으나 윤지오는 입국계획이 없다면서 출석 불응상태라고..

외교부측에서는 윤지오 여권도 무효화 작업 완료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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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한민국 여권 무효화 시킨다고 해서 윤지오가 캐나다 체류 자격을

상실하는것은 아니에요. 대신 캐나다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가니는 힘들겠죠.

"안민석, 민주당이 윤지오에 약점 잡혀서 끌려다니는듯"

"윤지오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것인듯"

"조선일보 죽이려고 고장자연 사곤 윤지오 밀어줬다가 손절한듯"

"야당 족치려고 장자연 사건 팠는데 여권도 얽혀있으니 저러니"등등..

네티즌 여론도 굉장히 차갑네요.

 

 

그런가 하면 윤지오의 반박글도 새롭네요

"나 집에 잘 있고, 수사 공조 거부한건 한국 경찰이다"라고..

"이미 내 집 주소도 알고 있지않냐" 라고..

그리고 윤지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응원 메세지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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