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뮤지컬 긴장, 공연 도중 반신욕으로 몸 풀어" 띠용..? (대한외국인)

 

아이돌 멤버 출신이 뮤지컬 계로 도전하는 것은

그렇게 드문일은 아니지요. 더군다나 그룹에서도

메인보컬을 하거나 노래 좀 한다 싶으면 뮤지컬 진출!

이는 뮤지컬 계에도 아이돌 팬덤의 티켓파워를 얻기에 서로 윈윈인데요.

 

에스엠의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루나 역시 그런 케이스에요

에프엑스 활동도 활발히 했지만..설리 탈퇴,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 등으로 FX는 사실 개점휴업상태이다가

지금은 해체를 했나..그럴건데요.

 

그러면서 루나 박선영 역시.. 솔로로 OST 활동을 하거나 하는 틈틈히

뮤지컬쪽 진출해서 크고 작은 배역과 크고 작은 공연을 맡으면서

훌륭한 뮤지컬 배우로 성장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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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루나가 최근 대한외국인 일로만난 사이 특집으로 출연해서

뮤지컬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해프닝을 밝힌게 화제가 되고있네요.

루나는 뮤지컬 공연 긴장을 풀기위해 반신욕을 한다고.

 

처음에 반신욕이라는 소리 들었을땐 아 집에서 반신욕 하는건가"? 했는데

루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게 아니고, 공연장에서 반신욕을 한다고 함;;

아니 보통 뮤지컬 극장이나 아트홀 이런곳을 보면 목욕탕 시설이 없을건데요..?

루나 말을 그대로 옮겨볼게요. "뮤지컬 공연의

긴장을 풀기위해서 공연 4시간 전에 간다. 더블캐스트 공연때

모니터링 하면서 음악 들으며 두시간 동안 몸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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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파트에선 공연 도중에도 긴장을 풀기위해 반신욕을 했다

무대에서 내려오면 빨리 의상을 벗고 화장실에서 몸을 담갔다" 라고..

와..화장실.. 공연장 화장실에 반신욕조 두고 한건가요? 띠용이네요

매니저도 힘들겟다 싶고, 그렇게해야 최고의 실력이 나오는건가 싶어서

역시 예술과 아티스트의 세계는 어렵구나 싶기도 하고요.

 

뭐 그렇게 해서 목이 잘 풀리고 성량이 터져서

무대를 완벽하게 해내고, 관객들을 만족시킨다면

그것도 루나만의 노하우이자 징크스, 방법이 되겠지요?

 

SM 소속사 나간 이후로는 사실 FX때만큼의 영광은 없기도 하고..

또 본인이 쓰던 명품백을 중고로 팔기도 하고, 화장품을 팔기도 하고,

심지어 해외 공연가면서 메이크업아티스트 안데리고가고 본인이

셀프 메이크업해서 이상하게 되었다고 구설수가 돌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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