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또 저격? "뷰티풀노이즈랑 계약하면 돈 못받아" 캐쉬뱅 정산 논란
매드클라운 마미손 회사 "뷰티풀노이즈"는
유독 래퍼 계약 관련해서 불협화음이 잦네요.
노예계약 논란이 또 터졌네요.
과연 마미손이 옳을지. 래퍼들 말이 옳을지.
이번에 마미손을 저격한 래퍼는 바로 캐쉬뱅.
나이어리고 무명 래퍼라서 소개해도 모를것 같으니 정보는 스킵.
중요한건, 캐쉬뱅이 마미손 소속이었고 저격했다는거겠죠.
캐쉬뱅이 인스타 스토리 인스스에 올린 내용들
"래퍼랑 계약하지마라. 지원은 안해주고 돈만 가져간다"
"피쳐링도 내가 섭외하고 음원 유통도 내가 직접 유통사 연락"
아니 근데 피쳐링이야 개인 친분 이용하는게 있으니 글타치고
음원유통사 직접 연락은 좀 그렇긴 하네요
그런게 회사 직원들이 해주는 일 아닌가요?
"정산 받는게 말도 안된다. 피땀흘려 만든 노랜데.."
"음악을 돈으로 보는 새키들 케이팝이나 해라"
"있는놈들이 더하다"등등 캐쉬뱅의 주옥같은 저격.
발매사는 소니뮤직이네요 직접 연락한듯..
기획사는 뷰노.. 마미손 회사죠. 원슈타인 지올팍 등이 있는..
참고로 원슈는 계약끝나고 나갔고 김승민 정시온 등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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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예전에 황세현 (고등래퍼)도 있었거든요
황세현이 나가면서 염따회사 갔고, 가서는
마미손과 마미손 회사를 디스하는 발언과 노래를 냄.
"마미손보다 더 벌어라 노예계약서를 벗어라"
이 가사 때문에 결국 애들 싸움이 어른싸움 되고
마미손 염따 싸움으로 번지죠.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마미손 염따 사이 안좋은건 확실해졌죠?
둘이 티팔이 배틀도 했던걸로 아는데..
근데,그당시 슬리피 양동근 원슈타인 등이 참전해서
마미손 편 들어주고 염따 저격했었거든요.
그리고 힙합래퍼들도 아직 어려서 물정을 잘 모르기도 하고
국내힙합 하는 래퍼들 이미지가 워낙 나빠야죠.
이사건은 캐쉬뱅이 멍청했던건지 마미손이 나빴던건지
좀더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그와 별개로,
계약할때 계약서는 일단 잘 읽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