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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전드 전성기를 찍었던 아이돌 연예인들도

세월 지나면 다 완만하게 내리막길이 있는 법이지만..

동방신기 최강창민 솔로 앨범을 보니 참. 너무 급락했네요.

동방신기가 여러가지 사건이 있긴 했었지만요. 

동방신기에 대해서 모르는분들은 거의 없을테니

설명 생략. 아시다시피 영웅재중(김재중) 시아준수(김준수)

믹키유천(박유천) 3명이 JYJ 그룹 만들어 나간이후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조로 활동해왔어요 

문제는 최근 컴백한 최강창민 초동 추이인데..

보통 첫째 둘째날에 공구터지면서 전체물량의 7~8퍼센트

판매량을 올리는 클라이막스거든요. 근데 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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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최강창민 솔로앨범 chocolate 때도

첫날 둘째날 해서 오만장은 너끈히 팔았어요.

망해도 sm이고 망해도 동방신기인데 이렇게 급락은 말도안되죠.

유노윤호 가장최근 솔로 앨범 Thank you 때만해도..

초동이 15만장 훌쩍 넘었거든요. 물론 그때 느와르 bl물

그시절 팬픽이다~ 하는 입소문 나면서 타팬덤도 많이 듣긴했었고

코어 자체가 정윤호가 심창민보다 더 쎄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그룹과 솔로 다르다는 말도 있는데, 

대부분 그룹보다 솔로앨범이 훨씬 많이 팔려요.

동방신기는 정규앨범 말고 스페셜 앨범도 몇만장씩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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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최강창민 초동 개같이 급락한 이유 두고

커뮤니티에서 두가지 이유를 꼽더라구요.

첫번째 이유는 유노윤호의 방역수칙 위반 + 불법 룸싸롱 사건이고

두번째 사건은 심창민의 결혼...

아마도 두번째 이유가 더 크지 않을까 하고 추론하더라구요. 

물론 진실은 최강창민의 코어팬 (과거형) 분들만 아시겠죠

뭐때문에 탈덕했는지 뭐때문에 앨범이 이렇게 안팔리게 되어버렸는지.

그룹앨범도 운명 8만, 트루쓰 3만장이고

윤호1집 10만, 창민1집 6만 / 윤호 2집 15만이고 창민 2집이

못해도 5만장은 나와야하는데.. 

 

또다른 해석도 있네요. 심창민은 코어보다 그룹팬들이

많이 사준거고 (=정윤호팬들이 사줌) 정윤호 팬덤이

사건 사고로 인해 탈덕하면서 자연스레 심창민 앨범도 줄어든거라는..

뭐가 어찌되었든 참 앨범 판매 아무것도 아니라면 아니지만

아이돌의 성적표가 초동 판매수치이기에.. sm측에서는 난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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