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수상소감 "유재석 형, 집 값좀 잡아줘" 아파트 월세살이 한

 

 

 

얼마전 sbs 연예대상이 성황리에 방영되었죠.

보통의 출연자들이 대기실에 있고 무대아래 없던것과는 달리

연예대상은 아크릴 칸막이 + 출연자 얼굴 프린팅 마스크로 차별화를 뒀는데요

 

그런가 하면.. 파격 수상소감으로 김광규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기도 했네요. 참고로 김강규는 19일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불타는 청춘"으로 리얼리티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단상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쥔 김광규는 이렇게 말햇네요

"늦은 시간까지 불타는 청춘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하다.

또한 정인선씨, 최성국시가 엄청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1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부산에서 방송보실 어머니에게

이 영광을 같이나누겠다"라고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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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힘든세상이라면서 푸념도 이어나간 김광규..

그러다가 갑자기, "재석이형, 아파트 값좀 잡아줘요"라고..ㅋㅋ

아니.. 유재석이 무슨 부동산 관련 관계자도 아니고 무슨 ㅋ

 

갑작스럽게 호명된 유재석 역시 당황했는지 어리둥절

놀란듯한 표정과 웃음만.. 워낙에 유재석이 대단한 사람이고

사회 전반에 영향력 끼치는 사람인건 맞지만, 부동산하고는

딱히 관련이 없죠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인 친인척도 아니고..

이에 당황한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서, 진행자인

신동엽 이승기가 "유느님이니 뭐든 다 해결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듯"하고 수습을 하더라구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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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광규는, 최근 mbc 나혼자산다 출연 해서

집값, 부동산 관련해서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죠.

집을 사고 안사고로 판가름이 나버린..

"집값 잡아준다고해서 안사고 있었다 .6억이래서 대출내기 겁나서

안샀다. 그때 집산 육중완은 집값이 수억 올랐다. 그때살걸 그랬다"라고..

그때 그집이 현재는 13억.. 사놨으면 6~7억은 벌었겠죠..

지금도 여전히 월세로 강남에서 살고있다고 하는 김광규..

그때 이후 생활이 더 빡빡해졌고, 홧병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

진짜 요즘 집값이 정말 저세상이긴 하죠. 근데 그 집값을

문재인 대통령도 아니고 유재석에게 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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