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폭망? "끼워팔기 그만" 무료 sm 콘서트 처참 비교

 

 

방탄소년단 군대간 후 공백기 때문에 자꾸 여기저기

 

소속사 합병하고..다른 가수들 데려오고.. 신인들 데뷔시키지만.

빅히트의 꼼수, 속내에 팬들이 폭발 직전인듯 한데요.

얼마전 빅히트가 레이블 아티스트 합동 공연을 펼쳤죠?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굴꺼라 생각했던 빅히트 레이블즈

'뉴 이어스 이브라이브 (NEW YEAR’S EVE LIVE)" 공연..

방탄소년단은 물론이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

그리고 쏘스뮤직 여자친구, 플레디스 뉴이스트 등등.. 그야말로 총출동 햇는데요.

 

물론 코로나 시국인지라 진짜 공연은 아니고 온라인 중계로 이뤄졋어요.

공연은 180분동안 이뤄지고 가격은 3만 9500~5만9500원. 하지만 야심차게

기획한 빅히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팬들 사이에서는 악평이 넘쳐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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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인가요 심지어 보이콧을 선언하고 구매안한 팬들도 수두룩.

쉽게말해서. 나는 방탄만 볼건데 자꾸 다른 가수들 끼워팔기 하지말라는거죠.

빅히트 입장에서야 "이제 얘들도 우리 소속인데 얘들한테도

돈써주고 팬질 해주라"겠지만..팬들이 바보가 아니기에..

 

게다가 참 비교가 되는것이.. 얼마전 sm역시 라이브 콘서트 온라인 중계를 햇는데

빅히트는 3시간, sm은 4시간. 빅히트는 4~5만원. 에스엠은 무려 공짜!!!

심지어 sm은 아티스트들도 총출동에다가 노래도 전국민이 아는 그런 노래들..

빅히트와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죠.. 합병이고 뭐고 원래부터

같은 소속사였던 곳의 소속감을 어찌 이기겠어요...

 

뭐 신해철 헌정 공연이니 뭐니 시도야 다양했지만.. 이번 콘서트는

폭망했다는 것이 팬덤 내부 외부의 예측과 반응..

실제로 빅히트는 이번 해피뉴이어 공연 관람객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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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연이 tv에 방송되었고,."jtbc 방송 중계를 겸했기 때문에

 정확한 시청자 수 추산이 어렵다"라는것이 방탄소속사의 변명이지만 글쎄요..

그냥 폭망해서..기대만큼 시청자수 안나와서 공개못하는건 아닌지..

 

참고로 방방콘 때.. 유료결제, 국가별 동시접속자수 캡쳐한거에요.

미국 92만 유럽 아프리카 65만 한국 44만 일본 32만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58만

와..미국에서 인기가 진짜 엄청난데요..

할시고 한빈이고 라우브 스티브 아오키고..

스페셜 무대 콜라보 무대에는 관심이 없었다는게 냉정한 팬들의 반응..

아무리 방탄믿고 배짱장사 한다지만 끼워팔기도 적당히 해야지,

그냥 각자 개별 아티스트별로 중계권 팔았으면 훨씬 더 잘 팔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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