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애혁명 작가 232 "성희롱? 예뻐해줘서 감사" 미자 캐릭터 야짤 ㅇㅋ?

 

 

요즘은 참 웹툰 기반으로 드라마도 나오고 영화도 나오고

웹툰 작가들 역시 억대 연봉에 잘나가는 분들 많으시죠.

조석, 기안84, 냐옹이 작가 그리고 연애혁명 그리는 232 작가님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그런 이삼이 작가가 최근 본인 작품 연애혁명의

야짤에 대해서 솔직담백한 의견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보통 1차가 인기있으면 2차 3차 창작 연성이 나오는건 당연한거고요

그런 과정에서 좀 야한거, 좀 수위높은것도..나오는것도 당연.

 

 

본인 작품으로 야짤 나오는거 기분 나쁠법도 한데.

 "별 생각 없다. 팬들 자유다. 하지만 팬들이 오해하거나 

충격먹기도 한다. 각자 개성살려서 그렸으면 한다."라는 이삼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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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편 '연애혁평 그림체.. 뭐 꼴리지도 않는데 이걸로 뭐함'

이라고 셀프 디스도 한 이삼이 작가 ㅋㅋㅋ 

참고로 연애혁명은 2013년 시작된 이래로 여전히 잘 연재되고 있지요.

10대들이 뽑은 최고의 웹툰 1위도 몇번 했고요.

또한.. 디시갤에 등판해서 팬들과 허심탄회한 소통도 하는 이삼이 작가..

그 와중에 여주영 남보경 무슨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좀더 수위가 높았다"라고 대답하기도 하고

왕자림 공주영 집에서도 "사실은.. 여기까지"라고 대답을 하기도 했네요.

굉장히 화끈 솔직한 이삼이 작가.. 

아니 근데 연애혁명 같은 일상툰 개그툰도 야짤이 있나 싶어서

구글링 해보니.. 장난 아니네요.. 원작의 성격을 떠나서

인기가 높으면 비례해서 생기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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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두고도 비난하는 네티즌들도 많아요.

"미성년자 미자 캐릭터에게 경각심이 없다"

"성희롱 한 사람이 죄송하다는데 예뻐해줘서 감사하다니 역겹다"

"너무 티엠아이다" "아청법이 있는데 2차 창작이어도 미성년 캐릭터는 좀.."등등. 

이삼이 작가 사칭 아니냔 말도 있었지만

작가가 직접 그리고 있던 13권 표지 사진이라든가

손목의 타투 인증이라든가.. 이삼이 작가는 맞는거 같고요

주인공 남주 여주 잤다 뭐 이런말은..차라리 안하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 

"미자 수위 비엘 청게물도 많은데 유난이다"라는 

이삼이 작가 옹호 반응도 있고.. 작가가 가만있었으면 

차라리 이런 논란은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다른건 몰라도 예슬이 미자인데 미자 캐릭터 성희롱했단말에

이뻐해줘서 고맙다는건 진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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