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맞춤법 "보기싫음 인스타 팔로 끊어라" 이거 보여주려 어그로 끌었다?

 

 

요즘 고등래퍼4 시작해서 끼많은 고등학생 래퍼들은 물론

지금 최고 잘나간다 하는 프로듀서들 래퍼 가수들 다 고랩에 모였죠?

박재범 우기 pH1 염따 더콰이엇 쌈디 로꼬 등등..

그중에는 창모와 웨이체드도 있는데요. 

그런 창모가 최근. 맞춤법 지적을 받은게 상당히 불쾌했는지

네티즌 팬들과 언쟁을 함은 물론, 불쾌한 심기를

숨기지 못하고 내비치기까지 했네요. 창모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들인데요. 

창모는 "내일 이승훈의 세미파이널 기대해. 나도 기대되서 그래"

라는 말을 썼어요. 근데 기대되다는 맞지만 기대되서는 틀린말이죠

기대된다. 기대돼서. 기대해. 참.. 한국말 맞춤법 어렵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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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돼"를 "되"로 쓴 덕분에 맞춤법 지적이 이어졌고

이게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창모가 적지않게 빡쳤나봄

나는 한번 지적이지만 창모는 여러번 들으니..

아무리 좋은말도 여러번 들으면 화나기 마련이죠. 

"의미만 전달하면 되는데 대체 그게 왜. 그만좀 해라"

"글자만 보지말고 내 메세지를 보라고"

"내가 맞춤법 못맞추면 그냥 팔로우 끊어라" 등등

하고싶은말 속사포로 내뱉는 창모..ㅋㅋ 

 

"연예인 보고 참으라고 하지만 난 아니다. 난

음악하고 돈만많은 시민이다. 감정낭비 신경꺼라.

나중엔 돼가 되가 되고 되가 돼가 되는 변화가 올수도 있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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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창모로써는 마에스트로 히트친후 5년동안

맞춤법 지적듣다보니 참다가 터진거라고.. 그런한편

5년이나 지적 들었으면 맞춤법 공부 할만도 한데

발전과 변화는 없고 지적은 듣기싫고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창모 맞춤법 발끈 사건이 유명해지면서 이센스 맞춤법 사건도

과거의 일이지만 다시 끌올되고 있네요. 이센스는

안돼를 "안되"라고 쓰고 지적당했고요. 이에 이렇게 답함.

"틀렸다네요. 가사쓰는 사람인데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 이라고..

오우.. 대처 쿨하고 유쾌하네요. 

 

ㅋㅋ 근데 또 창모도 왜 그런건가 봤더니

'슈퍼노바 들려줄려고 어그로 끌었다"라고..ㅋㅋ

물론 반농반진심으로 한말이고 농담인척 하고픈말

쌓였던말 푼거같긴한데..그래도 마무리 대처 깔끔하고

유쾌하게 센스있게 잘 풀어냈네요. 창모가 성격이 나쁜 연예인은 아니죠.

근데 그래도.. 맞춤법은 좀더 공부하는게..이번 계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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