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트로피 사건 정리 "더러운 입술 롤드컵 소주잔 빨듯이" 화난 sk t1 팬들

 

 

이쯤되면 창모가 안티가 많은건지,

아님 T1  팬들이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래퍼 창모와 리그오브레전드 skt t1팀의 팬들이

싸움이 났다고 하죠? 창모가 트로피에 키스했다는 이유만으로요.

이게바로 문제의  그 트로피 키스 짤인데요.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볼게요. 

창모는 최근 T1과 콜라보로 구단 주제곡을 만들었어요. 

T1 주제곡이 "runner"라는 곡인가보네요. 

이 곡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롤드컵 트로피도

촬영소품으로 등장하는데..물론 진짜 트로피는 아니고,

레플리카..즉 짭퉁으로 모조로 하나 만든걸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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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모는 그 트로피를 양손에 쥐고, 입술을

가져다댄 사진, 뮤비 촬영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등을

본인 창모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요. 페이커 계정도 태그해서요.

그리고 "LEGEND NEVER DIE"라고도 적었어요. 

사실상 페이커에 대한 리스펙트..존중의 표현이죠. 

또한.. 창모는 T1 , 라이든, 백현, 그리고 T1 탑라이너 칸나.

이렇게 태그해서 인스타 스토리도 올렸어요.

또한 창모가 나온부분만 편집한 사진을 자기 스토리에도 업로드. 

근데. 여기까지 창모가 한 행동중에

도대체 어떤게 skt1 티원 팀을 조롱한건가요?

레플리카 트로피에 키스해서? "더러운 입술"소리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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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한 창모 때문에 힙찔이 소리가 나오는거다"

"트로피를 소주잔 취급하네" "롤에 1도 관련없는 사람이"

아니.. 창모는 페이커 우승 세레모니 따라한거 아닌가요?

단순히 세레머니 포포먼스로 페이커 흉내내면서 리스펙한거같은데..? 

 

창모도 빡쳤는지 하나하나 댓글로 대응하고 있는데

사실 댓글내용보면 그다지 현명한 대처는 아닌것 같긴해요

그래도 이유없이 욕먹으니 빡치는건 이해가 가요

창모가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별거아닌걸로 맨날 욕먹으니.. 

그전에 덕소 어쩌고 대구 어쩌고 대구 비하나 여성혐오 등등

창모 전적 쌓인게 꽤 있긴 있을거에요 방탄 관련해서도 그렇고. 

 

근데 진짜 sk t1 팬들 정말 유난스럽긴 하네요.선수들도 불쌍하고요..

저 팬들이 선수들 훈련시간 다 추적해서 감독한테

"왜 우리 뫄뫄는 훈련안시키냐"하면서 압박도 준다고;;;;;;

와..돌팬 돌판보다 더 극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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