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비혼 출산 "미혼모, 배우자 없이도 정자기능 허용" 법개정 국민 설문조사?

 

 

결혼을 하지않고 아이를 낳은, 사유리의 비혼출산이

참 한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사유리가 쏘아올린 작은공.. 아니 큰공.

심지어 사유리 덕에, 국민 설문 조사까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사유리 다들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자면

일본인이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자궁 건강 문제로

출산가능한 기간이 그리 길지않아서, 일단 정자를

기증 받아서 출산부터 한 케이스에요. 보통 결혼하고 애낳는데

사유리는 완전 정반대지요. 

 

다만 한국 현시점에서 법이 위법? 법적으로 승인이

안된상태라서 사유리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서 혼자서 비혼 출산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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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서양인 정자라고 말이 많던데 딱히..

동서양을 골라서 한게 아니라, 정자 기증 자체가

동양인 남성은 거의없고, 서양인 남자들이 주로 많이 한다나요

사유리도 "EQ"높은 위주로 고른거지 국적은 딱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현재 한국 생명윤리법 제24조 조항이 그렇죠

"배우자가 있어야만 정자를 기증받을수 있다"라고요.

근데 이게 이제는 논란이 되고 있는거고요

여성 가족부에서 국민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거죠. 

 

즉.. 이번 사유리 발 국민설문 조사가 좋게 이뤄진다?

그러면 비혼출산도 법적으로 열릴수도 있겠죠?

난자기능, 정자기증, 대리 출산 등등.. 이게 생명윤리문제도 있고

정자 제공자의 지위, 아동의 알 권리 등등 워낙 복잡한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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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워낙에 요즘 다들 비혼 선언하고 결혼안하려고 하니까

결혼은 안하더라도 출산은 할수있게끔 비혼출산의 법이

제대로 생겼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나라 국가 정부 차원에서도

인구가 늘고 세금을 더 많이 걷을수 있으니 낫지않나요?

꼭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을 필요는 ..없죠. 

다만 보수 기독교 자체에서는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저출산을 걱정하면 종교 신경쓰기보다는 과감하게 했음 좋겠는데..

최저출생률 나라에서 애낳겠다면 해주는게 맞죠

그래야 사유리도 좀더 보람차겠죠 본인의 선택이..

내집 내차 내재산 없어서 연애도 결혼도 안하는 요즘 젊은분들..

정자기증 허용 소식이 나면 좀 낫겠죠? 경제적으로 안정된 여성이

나중에라도 애를 가지고자 할때 가질수 있도록. 사유리가 진짜 큰일 해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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