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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말에 그런말 있죠 돈잃으면 쪼끔 잃은거고

사람 잃으면 많이 잃은거고..글구 건강 잃으면 다 잃은거라고.

그만큼 건강이 참 소중하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아프거나 힘들지 않으면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데요.

참 마음이 아픈일이지만 가수 보아의 오빠,

권순욱 님.. 권 감독님이 현재 암투병 중이시고.

젊은나이라 그런지 암전이 속도도 너무 빠르시고..

사실상 가망이 없다는 사망선고까지 받으신 상황이에요.

 

 

그에 대해서는 이미 뉴스가 대대적으로 나서 

아마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권순욱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까

참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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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병치료를 하면서 온갖 병원들을 다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이 말하는거 왜이렇게 차갑고 냉정한지..

발버둥치지말고 그냥 죽어라 뭐 이런말을 암환자가 듣는다?

그럼 진짜 저는 미쳐버릴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세상 무정한.. 

"당장 이대로 죽고픈 마음 전혀 없는데 의사들은

왜이렇게 싸늘한가. 환자 의지는 알겠지만 괜히

몸에 고통주지말고 그냥 편하게 가길 바란다 라는 말을 들었다"

라는 권순욱 님의 글... 진짜 너무하네요. 눈물이 날만큼. 

불과 3~4개월전만해도 건강했던 권순욱님. 보시다시피

포르셰 페라리 벤츠g바겐 등등 슈퍼카들 쇼핑도 하시고

엄청 화려하고 행복하고 멋진 삶 잘 살고 계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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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뭐가 아쉬웠겠어요 동생이 걸어다니는 대기업 보아.

본인도 뮤직비디오 감독등으로 레드벨벳 등 sm쪽 아이돌 아티스트들

다 본인이 찍어주고..돈도 명예도 명성도 다 가진 행복한 삶이었을건데..

 

근데 참 암이 무서운게, 젊은나이에 생기면 암세포도

젊어서 퍼지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게 너무 아이러니하죠

오히려 나이들었을때 암생기면 암도 천천히 커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몸무게가 40kg도 안나간다고 하던데..  그리고, 아무리 치료불가라도,

환자 본인 앞에서 그런 싸이코패스같은 말 하는 의사 너무 소름돋네요.. 

의사들이 아무리 객관적이어야한다지만 ..사람보고 빨리 죽으라니

발버둥치지말고 이런저런 치료 시도도 하지말라니..너무하잖아요. 

 

보아오빠 권순욱 님 인스타에 "장수하고 싶다'라는 글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46주 전이니까 꽤 오래전 글이긴 한데요..

정말 기적이라는게 일어나서 권순욱님이 항암에 성공하고

완치되어서 건강해졋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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