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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공감능력이나 인지 가치관이

그에 뒤떨어지면 안되겠지요. 요즘 30대 후반 40대 초중반

연예인들 간혹 말실수 하는게 그런 이유인데요.

강승화 아나운서가 그런 말실수를 했네요.

아니 말실수도 아니고. 그냥 본인 생각이 털린거지요. 

 

그래도 아나운서 하면 배울만큼 배운사람이고, 아나운서인만큼

세상의 분위기나 세태 변화에 대해서 민감해야 하는게 당연할건데..

정말 강승화 아나 말하는거 보니까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어떻게 된일인지 간단하게 설명해볼게요. 

어제 8일 오전에 방송된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코너에요.

남편은 정관수술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요. 여자는 딩크에요.

서로 아이안갖기로 합의해서 결혼해놓고, 임신을 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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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상 데이트강간이나 성폭행이랑 뭐가 다른가 싶은..

임신을 하게되면 10달 고생하는것도 여자이고 

몸 망가지면서 낳는것도 여자죠. 또한 그 뒤로

여자의 일, 커리어는 엉망이 되는것도 예사고요.

 

남편이 아내를 10년이나 속여놓고 40대에 강제로 임신시킨건데,

이걸 두고 강승화가 망언을 하더라구요. 

"아이 생긴건 축하할 일이지 뭐 이런걸로 이혼을 하느냐"라고요. 와..

자기 일 아니다 본인은 남자다 이건가요..?  

성인지감수성 아주 최악이구만요.. 

옆에 여자분은 이렇게 잘 말해요.

"임신이야 축하할일이지만 딩크족이라는건 부부가

둘다 합의한거잖아요. 아내분은 정관수술한줄 10년간 알았는데

계획에 없이 임신한거니 당황하실거 같거든요"라고요. 이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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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말고 다른 변호사분도 '임신 출산 문제로

이혼갈등 겪는 부부들 많다'면서 여자 아나운서분 말을 거들어요

그러자 강승화 아나운서가 '억 그런사람도 있어요?"라고 황당해함.. 

 

점입가경, 가관이네요. 변호사가 남편 잘못을 집어줬는데도

강승화 아나운서 말이 참.. "요즘에 애 못가져서 

힘든분들이 더 많은데, 축복인 상황 가지고 이혼을 하는게 불편하네요.

이런상황이 이혼소송이 가능하다고요?'라고..ㅋㅋㅋ

평소 집에서 어떻게 말하고 어떤생각하고 지내는지 잘 느껴지네요.. 

다른패널분이 "저런상황에서 아내분이 남편 도으이없이

중절수술을 생각할수도 있어요"라고 하자 거기 또 격분함..

사례속의 아내분이 46살에 임신을 한건데.. 진짜 기가 막히네요.

강승화도 저런 거짓말쟁이 남편같은 사람이겠죠

지금 하차 청원 올라오고 있는데 어찌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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