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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이다인과 연애를 인정한 이후로 참 이승기 여론이

더이상 갈데없이 최악으로 바닥까지 떨어졌죠.

그런 상황에서 이다인의 엄마인 견미리가 이승기 발언을 햇는데요 

참...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뭐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사실 견미리가 이승기 언급을 했다는것에서도 느껴지듯

이승기 이다인은 단순히 그냥 사귀고 연애하고가 아니라

거의 이대로 결혼까지 갈 그런 분위기더라고요.

이승기 나이도 혼인적령기이고 이다인 역시 결혼할만한 나이고요. 

 

자 그렇다면 견미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도 봐야겠지요. 

견미리는 지난 29일 토요일, cj온스타일 홈쇼핑에 출연을 했고요

쇼호스트와 함께 화장품을 판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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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에 쇼 호스트는 견미리에게 스몰토크를 하면서

"요즘 따님 좋으시겠어요'라고 말을 건냈는데..

사실 이게 뭐겠어요. 이유비? 아니죠. 이다인 이야기죠. 

근데 쇼호스트가 따님 좋으시겠다 하는말에 그냥 네만 해도 될건데

견미리가 웃으면서 "저도 좋죠~"라고 맞장구를 친거..ㅎㅎㅎㅎ

당연히 이승기 이다인 열애를 두고 하는 발언이겠죠. 

뭐 그러다보니 애꿎은 화장품 브랜드만 욕먹고;;

"방송 체크한 결과 일체의 연결된 멘트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하면서 딱 견미리 이승기 이다인 측과 선긋고 손절발언 확실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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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승기 팬들은 이다인하고 헤어지라고 트럭총공하고

시위하고 난리났는데.. 견미리가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죠

그냥 가만이 숙이고 분위기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이승기 갤러리, 팬들 입장문도 참 마음 아프죠.

"비난받아야 하는 만남을 지지할 팬들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열애설에 찬성하지 않음을 분명히 밝힘은 물론

"이승기 당사자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건' 이라고 하면서

견미리 이다인 이유비 가족하고 선긋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솔직히 한두푼도 아니고 사기친 피해금액 단위도 어마어마하고

피해자만 35만명이라고 하죠 견미리 가족이 벌인 주식사기..

그렇게 나쁜 방법으로 횡령하고 부당하게 이득 취한 돈으로

명품사고 으리으리한 집에서 떵떵거리고 잘 사는거..

솔직히 어느 누가 좋아하고 예쁘게 보겠나 싶네요. 

tv에서 안보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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