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쿠키 사기, 입장권 다 팔고 "추첨으로 판매"급 공지? 하이브 양아치네

 

 

어딜가나 욕 안먹는 소속사 없다지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하이브 쪽 요즘 여기저기서 욕을 후려쳐먹네요.

여자친구 관련해서도 양아치 짓을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방탄소년단 굿즈 팔이하면서도 양심없는 양아치 짓을 한 모양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얼마전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신곡이 BUTTER버터이고

이 버터라는 곡은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차트 4주연속 1위를 하는등

이전의 기록을 꽤면서 계속된 쾌거를 올리고 있는데요

제목이 버터인만큼, 굿즈로도 버터쿠키를 만들었거든요?

이 버터쿠키는..먹는거에 진심인 구빅현하 (구빅히트 현 하이브)답게

프랑스산 고메버터가 무려 38.6퍼센트 들어서 크게 화제되었거든요.

참고로 고소하다는 버터링도, 버터가 가공버터 3.5퍼센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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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방탄소년단 버터쿠키 버터 품질이나 맛은?

뭐 안먹어봐도 벌써부터 먹덕후 분들의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햇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방탄 버터쿠키는 신곡인 버터의 로고까지 새겨짐..

방탄덕후들 팬들 아미들이라면 당연히 사고싶었겠지요. 

 

그런데 하이브는 첨에 공지를 하기를 

"빅히트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 샵" 입장권을 사면

선착순으로 버터쿠키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 라고 해놓고..

두번째 공지에서는 갑자기 말을 바꿔요. 

 

"버터쿠키 판매방식 대공개! 한정수량 판매되는 

버터쿠키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시간과 관계없이 모든회차 동일 기회" 라고 공지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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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뮤지엄입장 불과 몇시간전에 갑자기 공지를 바꾼거에요.

입장료가 2만5천원으로, 쿠키 가격보다 더 비싼데..

그렇게 실컷 티켓 팔아놓고 갑자기 방식을 바꾼다?

순식간에 티켓 600장을 매진시켜놓고? 너무 양아치짓이죠.

 

쉽게 말해서. "빅히트인사이트뮤지엄샵" 입장티켓을 사서 들어가도..

버터쿠키를 100퍼센트 살수가 없다는거에요. 들어가더라도

방탄 버터쿠키는 운에 따라서 살수있기도 못살수있기도..

그래서 팬들 뮤지엄 티켓 예매 취소하려고 갔거든요?

근데 자체규정 : 입장하루전에는 예매취소 불가능 ㅋㅋㅋㅋㅋ

아니 지들은 공지를 몇시간전에 때려놓고??ㅋㅋㅋㅋ

 

하이브측 해명은 이러하네요.

"공정성 문제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판매방식을

바꿨다. 뮤지엄티켓은 구매자 이름이 인쇄되기 때문에

하루 앞두고는 환불할수 없다."라고.. 에구구..

저기는 콘서트 티켓도 구매자 얼굴 등록 방식이고 진짜 넘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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