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소속사 리씨엘로 폭로 "유흥비 1억, 회사 법인카드 동거녀 명품백" 이중계약 까지?

 

 

어째 들려오는 소식마다 안좋은 소식인건지. 

아직도 박유천 믹키유천 팬이 남아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나 대단한 일이네요. 이번엔 또 

무슨 사고를? 소속사측에서 박유천과 소송 갈등후

박유천 유흥 관련 폭로를 했는데요.. 참... 에휴..

다들 아시겠지만 박유천은 원래 sm소속 동방신기였고,

거기서 갈등을 겪고 김재중 김준수와 간곳이 "씨제스"라는 소속사죠

씨제스에서 JYJ로 한창 활동을 하다가.. 황하나와 마약 사건 터지고.

은퇴하니 어쩌니 하다가 겨우 새로 자리잡은곳이 바로 리씨엘로 라는 곳. 

새소속사 갔으면 열일해서 이미지 좋아지고 돈벌고 해야할건데..

박유천은 리씨엘로 소속사와 계약한 상태에서, 

또다른 일본 소속사 기획사와 계약..즉 이중계약을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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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리씨엘로 라는곳은, 박유천이 jyj 할때부터

같이있던 매니저가 , 박유천 재기 도와주려고 새로차린 회사래요. 

박유천 주주로 해주려고 박유천 엄마를 대신 주주로 등재해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은 "소속사 리씨엘로가 횡령했다"라는 주장이고요.

반대로 소속사는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로 유흥비를 썼다.

박유천 빚 20억도 대신 갚아줬다. 유흥업소 1억원 무전취식도 갚아줬다"라고 ㄷㄷ

와..아니근데 유흥업소에서 1억을 쓰려면 도대체 어떻게 쓰면 되나요?

심지어 당시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도 회사 법인카드로

명품 가방을 사주기도 하고. 뭐 그냥 회사돈으로 유흥을 즐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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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문제들을 소속사는 박유천을 위해 해결해줬다고 하는데

박유천은 오히려 횡령이라고 하면서 다른 소속사와 이중계약..

누구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박유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박유천의 주장에 신빙성이 실리긴 좀 힘들겠죠. 

참고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기소 되었고요.

그 외에도 유흥업소 주점 화장실에서 성폭행 관련한 사건이 있었고요

그 뒤로 은퇴 번복하고 해외 팬미팅, 독립영화 악에바쳐로 남우주연상을 탔어요.

그런거 보면 상복이나 연기력은 있나봐요. 사생활이 늘 문제라 그렇지. 

 

근데 또 박유천 주장 들어보면 2년간 정산을 못받고

오히려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고.. 여튼 정말 보통 정신력과

보통 멘탈로는 박유천 덕질 팬질 하는게 쉽지않을것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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