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웨이비 지수 학폭 미투? "남자에 미친X, 꼬리치네" 따돌림 폭언에 자퇴 !

 

 

 

스트릿우먼파이터 스우파가 흥하니까 여기저기서

학폭 미투가 터져나오네요.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학폭 미투 1차,

2차는 훅(hook)의 수장 아이키의 친구, 올레디 코코가 2차 학폭.

그리고 세번째는. 바로 노제 웨이비의 팀원 리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학창시절부터 다들 인기많고 인싸로 살았을것같은

댄서들이 모인 스우파인지라 어느 누구 하나 학폭 가해자

양아치 일진 학폭 폭로가 있을거라는 걱정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네요. 웨이비 리수가 학폭 가해자?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은 이러합니다.

"스우파 웨이비 멤버 리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8기로 입학했지만

리수의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를 자퇴했다'라는 피해자분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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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당시, 10명이상이 모인 단톡방에서 리수는

내가 남자선배들을 꼬시고 다닌다는 소문을 냈다.

남자에 미친년이다 라는 말도 했다" 라는말도 피해자분이 덧붙였네요. 

 

또한, 리수의 전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 피해자분이

리수 전남친분과 학업적? 뭐 여튼 일로 인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나봐요

그러자 리수가 피해자분에게 "미친년아 넌 내 전남친한테까지

꼬리치냐"라면서 폭언을 했다고. .그 이후 해당 남자분이

대신 미안하다는 사과도 했다고 하네요 ㄷㄷ 

피해자분의 친구들에게도 "니들 내말안들으면 걔처럼 만든다"면서

협박성 전화를 돌렸다고. 피해자분은 참다못해 학교 학과장 교사에게

알렸고, 교사들은 "원하면 학폭위를 열겠다"고 했으나

피해자분은 "학폭위는 괜찮고 리수 무리들의 사과와 처벌만을 원한다"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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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데 뭐랄까. 지금 웨이비 팀 자체가 탈락한 상황이라서..

탈락하기전에 더 빨리 공론화를 시켰어야 맞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이제는 웨이비가 탈락해버렸기 때문에, 웨이비 리수 측에서도 

어떤 입장 표명 해도 큰 이슈가 안될것 같은.. 

피해자분은 리수에게 전화를 걸기도 햇으나

리수는 "4~5년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나지않는다"라고만 했다고 하네요.

"내기억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으나, 나는 남을 괴롭힌적이 없다"라고. 

웨이비 리수 말이 맞을지, 피해자 주장이 맞을지 두고봐야겠네요. 

학폭 사건 그당시 17살이라서 많이 힘들었다는 피해자분.

꿈이 있었으나 왕따 따돌림으로 인해서 꿈을 포기하고

학교를 자퇴하는 선택을 했다고 하고,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이거 경찰 수사가 확실히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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