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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가 끝났으면 좋게 마무리 될줄 알았던 에이프릴 현주 사건..

무고한 피해자 이현주를 자꾸만 가해자로 몰아가려고

프레임을 짜는것도 모자라, 피해자를 고소하고있다는게 지금 이사건의 근황이지요?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이 드네요.

최근 현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보니까

DSP 미디어는 물론, 에이프릴 멤버들 이나은 이진솔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양예나 등등중 일부 몇 멤버들이

이현주를 재차 고소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방귀뀐 놈이 화낸다더니. 

 

이현주가 올라온 글은 이러합니다. 긴 글인지라 최대한

짧게 핵심만 요약하자면... "이현주 본인, 이현주의 가족,

이현주의 지인들이 줄줄이 고소당해서 형사에게 조사받는중"이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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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료를 최대한 제출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하고요

입장문 올린 이후로도 추가로 고소를 해서 사건이

많이 늘어나서 비용적으로도 많이 힘들다고.

아무래도 변호사를 계속 써야하니까 부담이 많이 되겠죠

지금은 아이돌 그룹을 관돈 상태라 더더욱요. 

에이프릴 동생 : 고소당했으나 혐의없다고 나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한 사람(=에이프릴 측)이 불복해서 재조사 중.

에이프릴 이현주 친구 1 :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으나

불송치, 고소한사람이 불복했음에도 최종 불송치.

에이프릴 이현주 친구 2 : 명예훼손 고소사건에서

경찰조사를 받았고 결정을 기다리는 중.

이현주 : DSP 미디어로부터 업무방해로 추가고소당함.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불송치 결정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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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이프릴 멤버중 2명이 이현주를 고소했다고 해요.

누가 고소를 했을까요?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그중에서 최소 두명은 이현주를 고소했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현주를 많이 괴롭힌 사람으로는 팬들 사이에서

이나은과 이진솔이 지목되기도 했고요.. 그런가 하면 

"매니저랑 사귄다"라는 발언때문에 모 멤버와 멤버의 가족들이

이현주를 비난하기도 했었지요. 

현주가 마지막 무대 마지막 쇼케이스 하면서

눈물을 참으면서 끝까지 춤과 노래를 하며 최선을 다하던 모습..

이거 보면 마음이 찡하고 아프더라구요.혼자 밥먹고

혼자 자고. 숙소에서 괴롭힘 당해서 회사에서 자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 어린아이가 극단적 선택을 해서 응급실까지 갔을지..

티아라 화영 사건은 에이프릴 왕따 사건에 대면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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