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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후로 요즘 여자배구 쪽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죠.

도쿄올림픽의 열기를 여배 쪽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올수 있을지~ 쌍둥이가 사라진 지금이

여배판 부흥의 절호의 기회인데요. 

그런 와중에 이런 사건도 일어났네요.

GS칼텍스의 선수들끼리, 인종차별, 외모비하 논란이 터진것..

물론 진짜로 인종차별을 할려고 한건 아닌데,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뭐 이렇게 이야기가 나온거긴 하지만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GS칼텍스의 레프트를 맡고있는

최은지 선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과 글인데요.

"얼굴도 못생긴게 왜태어났니~하는데 좋아함ㅋㅋㅋ"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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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마 선수 생일이었나봐요. 모마 선수에게

얼굴 반짝이 필터도 씌워주고 이쁘게 사진을 찍고,

생일이라고 파리바게트 생일케이크도 챙겨줬어요. 

근데 이제. 불러준 노래가 생일축하 노래일건데

원래는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모마의 생일축하합니다"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왜태어났니 얼굴도 못생긴게 공부도 못하는게 왜태어났니"

이렇게 부르는 패러디(?) 가사가 있잖아요.

 

근데 이제 그게 한글을 아는 한국인에게 하면 장난이지만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왜태어났니 못생긴게" 하면..

만약 나중에 그 뜻을 알게된다면 오해하는거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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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은지가 모마 찐친이라면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인스타 생각없이 작성한것 같다 하는 비난은 계속 나오네요.

하지만! 졔스 팬들 사이에서는 "GS 원래 저노래로 생파한다"

라면서 최은지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생일때 생일자 당사자 생일빵 뺨때리기도 한적이 있다고 ;;; 

 

갠적인 생각으로는 최은지 모마 선수 논란은

좀 창조논란같고, 불편러 같긴 해요. 다만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팬도 있으니.. 인스타 올릴땐 그냥

모마 생일축하합니다~ 하고 넘어갔어야 할듯해요.

사실 얼굴도 못생긴게~ 이런노랜 초딩때나 부른거긴 하죠 ㅎㅎ 

찐친이면 장난이겠지 싶은데도 외국인이고 하니

외모장난은 안쳤음 하고, SNS는 좀더 조심했음 하네요.

언팔사건으로 난리났던게 엊그젠데 말이죠..

예전에도 악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 외모 가지고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비교하는 장난치다가 욕먹은 사건도 있고..

한국인에게 문화적 익스큐즈 가능하지만, 모마는 외국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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